구글 검색창에 당신의 서비스나 제품을 검색했을 때, 과연 우리 회사가 상단에 노출될 수 있을까요? 네이버나 다음 광고에 익숙한 분들도 구글 검색광고는 막연하게 어렵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알면 우리 비즈니스의 잠재 고객들을 확실하게 사로잡을 강력한 기회가 됩니다.

AMPM 글로벌의 박형원 AE가 구글 검색광고의 A부터 Z까지, 복잡해 보이는 개념들을 명쾌하게 풀어드립니다. 단순한 이론 설명에 그치지 않고, 실제 구글 ADS 플랫폼을 직접 보여주면서 캠페인 생성부터 노출 지면, 예산 및 입찰 전략, 그리고 놓치기 쉬운 확장 기능까지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릴 예정입니다.

구글 검색광고는 구글 ADS에서 활용 가능한 여러 캠페인 중 하나로, 텍스트를 기반으로 키워드를 검색한 사용자에게 광고를 노출하는 방식입니다. 구글 검색 결과 페이지는 물론 유튜브 검색 결과에서도 노출될 수 있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핵심은 고객이 특정 정보를 찾을 때, 바로 우리 비즈니스가 눈에 띄게 만드는 것이죠.

캠페인 세팅 단계에서는 비즈니스의 목표에 따라 ‘판매’, ‘리드’, ‘웹사이트 트래픽’ 등 다양한 유형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특히 웹사이트 방문을 목표로 할 경우, 디스플레이 네트워크 포함 여부가 중요합니다. 박형원 AE는 효율적인 광고비 지출을 위해 검색 네트워크 외의 디스플레이 네트워크는 돈이 너무 많이 빠져나가고 효율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해제할 것을 추천합니다. 이런 포인트를 놓치면 자칫 광고비만 소진될 수 있으니 꼭 확인하세요.

예산 설정 또한 핵심입니다. 구글의 강력한 머신러닝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일일 예산으로 최소 1만원에서 5만원 정도를 권장합니다. 혹시 캠페인 운영 중 예산 변경이 필요하다면, 머신러닝이 초기화되지 않도록 기존 예산의 20% 이내에서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부분을 놓치면 처음부터 다시 학습시켜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길 수 있으니 꼭 기억해두세요!

입찰 전략은 CPA(전환당 비용) 또는 CPC(클릭당 비용)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전환 추적 스크립트가 설치되어 있다면 목표 CPA 방식을 통해 전환당 상한 금액을 설정하고, 구글 AI가 최적의 전환을 유도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소자본 광고주라면 CPC 방식을 통해 클릭당 상한 금액을 지정하여 효율적인 광고 집행이 가능합니다. 이 입찰가를 무조건 넘기지 않는 것이 아니라, 지정한 금액 이하에서 최대한의 효율을 내도록 구글의 머신러닝이 노력한다는 점도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네이버의 확장 소재와 유사한 개념인 ‘광고 확장’ 기능은 구글 검색광고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사이트링크, 콜아웃, 전화번호, 위치, 가격, 앱, 프로모션 확장 등 다양한 옵션을 활용하면 광고 메시지를 더욱 풍부하게 전달하고, 고객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여 클릭률과 품질 지수를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제품 가격을 바로 노출하거나 앱 다운로드를 유도하는 기능은 구글만의 매력적인 확장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광고 텍스트와 키워드의 연관성을 높이는 데 확장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광고 순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합니다.

이 영상은 구글 검색광고를 처음 접하는 분들부터 기존 캠페인의 효율을 높이고 싶은 마케터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용한 가이드가 될 것입니다. 구글이라는 거대한 플랫폼에서 내 비즈니스를 더욱 빛나게 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영상에서 박형원 AE의 노하우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