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려고 했던 물건들이 계속 보인다...? 구글 리마케팅 배너광고의 비밀, 현직 마케터가 세팅법까지 다 알려드립니다!

김상현 마케터
2021-04-30
조회수 : 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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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개요
여러분은 혹시 인터넷 쇼핑을 하다가 마음에 드는 상품을 발견하고도 장바구니에만 담아둔 채 구매를 망설였던 경험 있으신가요? 혹은 한 번 방문한 웹사이트를 금방 잊어버린 적은요? 놀랍게도 인터넷 사용자의 96%가 첫 방문 후 구매 없이 이탈하고, 70%는 장바구니에 담은 상품을 결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높은 이탈률 속에서 어떻게 잠재 고객을 놓치지 않고 구매로 이끌 수 있을까요?
이 영상에서는 '리마케팅'을 통해 이러한 난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리마케팅은 웹사이트에 방문했던 고객의 정보를 '쿠키'로 저장한 뒤, 구글 디스플레이 네트워크(GDN) 등 다양한 웹 환경에서 해당 고객에게 우리 상품 광고를 다시 노출하는 방식입니다. 잠재 고객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가능하게 해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핵심 전략이죠. 특히 GDN은 '멀티 디바이스 사용자'를 효율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어요. 모바일로 상품을 검색하다가 PC에서 구매를 완료하는 것처럼, 구글은 어떤 디바이스를 사용하든 고객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 관리하기 때문에 광고 피로도를 줄이고 더욱 정교한 타겟팅이 가능하답니다.
그럼 GDN 리마케팅,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고객 행동 패턴에 따라 세심한 전략을 짤 수 있습니다. 첫째, '고객 단계별'로 접근하는 방법입니다. 웹사이트를 방문했지만 상세페이지에서 이탈한 고객,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고도 결제를 망설인 고객 등 각 단계에서 이탈한 지점을 정확히 파악해 맞춤형 광고를 노출하는 거죠. 특히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고 결제 정보 입력 단계까지 도달하지 않은 고객은 전환율이 가장 높으니, 이들을 놓치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둘째, '방문 시점별' 전략이에요. 구글 자료에 따르면 90%의 전환이 7일 이내에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물론 상품의 객단가나 특성에 따라 구매 결정 기간이 달라지므로, 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 데이터를 분석해 우리 상품에 최적화된 리마케팅 기간을 설정해야 합니다. 객단가가 낮으면 기간을 짧게, 높으면 한 달 이상으로 늘려보는 식이죠.
셋째, '상품 카테고리별' 크로스셀(Cross-sell)과 업셀(Upsell)을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미니 드레스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어울리는 하이힐을 추천하거나(크로스셀), 같은 카테고리의 다른 드레스를 보여주는 식이죠(업셀). 이때 '드레스 구매 고객 한정 하이힐 30% 할인!'과 같은 매력적인 광고 문구를 활용하면 효과가 배가될 거예요.
마지막으로, '유사 잠재고객'을 타겟팅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구글 애즈(Google Ads)는 웹사이트 방문자와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새로운 잠재고객을 자동으로 찾아내 목록으로 만들어줍니다.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새로운 기회를 포착할 수 있다는 이야기죠.
이러한 정교한 리마케팅 전략을 실행하려면, 구글 애즈에서 GDN 태그 설정부터 잠재고객 목록 생성까지 체계적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웹사이트에 GDN 태그를 설치하고, 웹사이트 방문자, 중간에 구매를 포기한 방문자, 그리고 구매 완료 후 일정 기간이 지난 고객 등 원하는 행동 패턴에 맞춰 잠재고객 목록을 직접 설정할 수 있습니다. 각 잠재고객에게는 최대 540일까지 광고를 노출할 수 있으니, 우리 비즈니스에 맞는 최적의 전략을 고민해 적용해보세요.
단순히 광고를 많이 노출하는 것이 아닌, 고객의 마음을 이해하고 필요한 순간에 다가서는 리마케팅. 이처럼 섬세한 접근이 곧 구매 전환율 상승의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이 영상에서 GDN 리마케팅의 핵심 전략과 실제 세팅 방법까지 자세히 배우고, 당신의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강력한 무기로 활용해보세요!
이 영상에서는 '리마케팅'을 통해 이러한 난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리마케팅은 웹사이트에 방문했던 고객의 정보를 '쿠키'로 저장한 뒤, 구글 디스플레이 네트워크(GDN) 등 다양한 웹 환경에서 해당 고객에게 우리 상품 광고를 다시 노출하는 방식입니다. 잠재 고객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가능하게 해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핵심 전략이죠. 특히 GDN은 '멀티 디바이스 사용자'를 효율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어요. 모바일로 상품을 검색하다가 PC에서 구매를 완료하는 것처럼, 구글은 어떤 디바이스를 사용하든 고객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 관리하기 때문에 광고 피로도를 줄이고 더욱 정교한 타겟팅이 가능하답니다.
그럼 GDN 리마케팅,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고객 행동 패턴에 따라 세심한 전략을 짤 수 있습니다. 첫째, '고객 단계별'로 접근하는 방법입니다. 웹사이트를 방문했지만 상세페이지에서 이탈한 고객,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고도 결제를 망설인 고객 등 각 단계에서 이탈한 지점을 정확히 파악해 맞춤형 광고를 노출하는 거죠. 특히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고 결제 정보 입력 단계까지 도달하지 않은 고객은 전환율이 가장 높으니, 이들을 놓치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둘째, '방문 시점별' 전략이에요. 구글 자료에 따르면 90%의 전환이 7일 이내에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물론 상품의 객단가나 특성에 따라 구매 결정 기간이 달라지므로, 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 데이터를 분석해 우리 상품에 최적화된 리마케팅 기간을 설정해야 합니다. 객단가가 낮으면 기간을 짧게, 높으면 한 달 이상으로 늘려보는 식이죠.
셋째, '상품 카테고리별' 크로스셀(Cross-sell)과 업셀(Upsell)을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미니 드레스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어울리는 하이힐을 추천하거나(크로스셀), 같은 카테고리의 다른 드레스를 보여주는 식이죠(업셀). 이때 '드레스 구매 고객 한정 하이힐 30% 할인!'과 같은 매력적인 광고 문구를 활용하면 효과가 배가될 거예요.
마지막으로, '유사 잠재고객'을 타겟팅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구글 애즈(Google Ads)는 웹사이트 방문자와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새로운 잠재고객을 자동으로 찾아내 목록으로 만들어줍니다.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새로운 기회를 포착할 수 있다는 이야기죠.
이러한 정교한 리마케팅 전략을 실행하려면, 구글 애즈에서 GDN 태그 설정부터 잠재고객 목록 생성까지 체계적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웹사이트에 GDN 태그를 설치하고, 웹사이트 방문자, 중간에 구매를 포기한 방문자, 그리고 구매 완료 후 일정 기간이 지난 고객 등 원하는 행동 패턴에 맞춰 잠재고객 목록을 직접 설정할 수 있습니다. 각 잠재고객에게는 최대 540일까지 광고를 노출할 수 있으니, 우리 비즈니스에 맞는 최적의 전략을 고민해 적용해보세요.
단순히 광고를 많이 노출하는 것이 아닌, 고객의 마음을 이해하고 필요한 순간에 다가서는 리마케팅. 이처럼 섬세한 접근이 곧 구매 전환율 상승의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이 영상에서 GDN 리마케팅의 핵심 전략과 실제 세팅 방법까지 자세히 배우고, 당신의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강력한 무기로 활용해보세요!
구글 디스플레이 광고 기초교육 2강 - 리마케팅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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