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GFA 광고를 운영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알아야 할 최근 이슈와 업데이트 소식을 쉽고 명확하게 전달합니다. 급변하는 온라인 광고 환경 속에서 성공적인 캠페인을 이끌기 위한 필수 정보를 놓치지 마세요.



먼저 4월 10일에 발생했던 N페이 전환추적 오류 소식입니다.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N페이 데이터 집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많은 광고주가 당황하셨을 텐데요. 다행히 오류 복구는 완료되었지만, 해당 시간대의 일부 데이터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신다면 스토어 매출과 광고 성과 리포트를 꼭 대조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칫하면 광고가 제대로 집행되지 않거나 효율이 떨어진다고 오해해서 중요한 광고를 꺼버리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네이버 공지사항을 수시로 확인하는 습관이 정말 중요합니다.



다음은 새로운 기회, '인스트림' 동영상 광고 오픈 소식입니다. 4월 14일부터 네이버 GFA에서도 동영상 콘텐츠의 시작, 중간, 종료 시점에 건너뛸 수 있거나 없는 인스트림 광고를 집행할 수 있게 됩니다. 이제 네이버 TV와 스포츠 채널 등 다양한 지면에 노출되는 동영상 광고를 통해 잠재 고객의 몰입도를 높이고 높은 시청률을 기대할 수 있을 겁니다. 새로운 광고 유형인 만큼, 15초 이내의 효과적인 영상 소재를 준비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세팅 방법은 아직 미공개이지만, 곧 발표될 공지를 주시해야겠죠?



마지막으로 웹사이트 전환 캠페인의 ‘학습 상태’ 기능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기존에 주간 전환수 50회를 달성해야 학습이 완료되던 것이 40회로 축소되었습니다. 이는 전환이 적은 캠페인도 학습 완료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긍정적인 변화입니다. 하지만 타게팅, 소재, 예산, 입찰가 등 주요 설정을 변경하면 학습이 초기화되거나 딜레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48시간 이상 캠페인을 중단하면 학습 제한이 걸리면서 학습이 다시 시작되니, 캠페인 운영 시 신중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네이버가 제공하는 상세 주의사항과 사용 팁을 꼼꼼히 확인하고 운영에 반영해야 시행착오를 줄이고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네이버 GFA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오늘 다룬 세 가지 이슈는 광고 운영 효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내용들이니, 공지사항을 면밀히 살피고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여 성공적인 광고 성과를 거두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