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글로벌 이현명 AE가 자신을 ‘퍼포먼스 마케터’라 소개하며, 3개월간의 놀라운 성장 스토리를 풀어냈습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마케팅이 얼마나 강력한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겪은 좌충우돌 에피소드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았는데요.





수습 기간 2개월 차에 인계받은 통신 장비 업체는 고가의 제품 특성상 신규 고객 유입이 어려웠습니다. 이현명 AE는 과감히 ‘통신 부자재’ 같은 저관여 제품으로 고객을 유입시키고, 구글 애널리틱스를 활용해 랜딩 페이지를 개선하는 전략을 펼쳤죠. 그 결과, ROAS는 17%에서 735%로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했고, 매출액 또한 11만 원에서 935만 원으로 껑충 뛰었습니다. 수익률 개선은 물론, 광고 지출(스펜딩)까지 확대하는 첫 퍼포먼스 성공 사례를 만들어낸 것입니다.





이어 여성 수영복 업체 사례에서는, 평소 남성 패션 외에는 문외한이었던 그의 솔직한 고백이 이어졌습니다. ‘옷이 뭐가 이쁜 건지, 왜 이렇게 비싼 옷이 잘 팔리는 건지 하나도 몰랐다’며 당황했던 경험을 전했는데요. 하지만 그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동료와 후배들에게 끊임없이 묻고 배우며 키워드 효율 데이터를 분석하고, 직접 ‘인사이트 마케팅’을 제안하는 적극성을 보였습니다. 그 결과, ROAS 552%에서 868%로, 매출액은 1천만 원에서 1,370만 원으로 상승하며 고객사의 만족을 이끌어냈죠. 매일같이 매출로 그를 괴롭히던 대표님도 잠잠해졌다는 후문입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던 화장품 업체는 자사 검색량과 매출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현명 AE는 ‘브랜딩보다 생존’이라는 목표 아래 선택과 집중 전략을 펼쳤습니다. 비효율적인 광고 매체를 줄이고 입찰가 관리를 통해 광고비를 190만 원에서 77만 원으로 2/3가량 절감했죠. 이러한 노력은 ROAS를 83%에서 244%로 끌어올리고, 매출액을 150만 원에서 190만 원으로 증대시키는 놀라운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데이터와 노력은 정말 거짓말하지 않는다’는 그의 깨달음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습니다.





이현명 AE는 단순히 매출 증대를 넘어, ‘돈보다 큰 기쁨’을 선사한 퍼포먼스 마케팅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말합니다. 앞으로 8개월, ‘Fast Track’을 통해 ‘프로 마케터’로 성장하고, 대형 광고주를 수주해 퍼포먼스를 증명하는 것을 단기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또한, 구글 애널리틱스(GAIQ) 및 페이스북 블루프린트 자격증 취득은 물론, 신입사원과 광고주를 위한 마케팅 교육자로 성장하겠다는 비전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끊임없이 학습하고 공유하며, 감이 아닌 확실한 데이터로 가설을 세우고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진정한 퍼포먼스 마케터가 되겠다는 그의 포부가 인상 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