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런칭한 뷰티 브랜드, 마스크팩 판매하려면 쇼핑 검색 광고가 답일까요? 아마 많은 신규 런칭 사업주분들이 비슷한 고민을 안고 계실 겁니다. 여기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는 이가 있습니다. 바로 '마케팅 고민 듣는 남자', 김진혁 AE입니다. 8년 차 실무자로서 수많은 클라이언트의 현실적인 마케팅 고민을 듣고, 정답이 아닌 솔루션과 조언을 아낌없이 나누는 그의 이야기는 언제나 기대를 뛰어넘죠.



이번 영상에서는 H 브랜드 담당자의 고민이 테이블에 올랐습니다. 뷰티 쇼핑몰에서 마스크팩 신제품을 런칭했는데, 무조건 쇼핑 검색 광고부터 시작해야 할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는 문의였습니다. 광고비를 들여 노출을 아무리 많이 해도 기대만큼 판매로 이어지지 않는 이유,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김진혁 AE는 이러한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소비자 구매 행동 패턴'에서 찾았습니다.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기까지는 주의, 관심, 검색, 구매, 공유라는 5단계의 과정을 거치는데, 신규 브랜드의 경우 '주의'와 '관심' 단계에서부터 고객을 사로잡지 못하면 '검색' 단계로 진입조차 어렵다는 것이죠. 심지어 검색을 한다 해도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정보가 부족하면 '구매'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이 포인트를 놓치면 아무리 좋은 제품도 빛을 발하기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판매로 이어지는 확실한 전환을 위해서는 어떤 마케팅 전략이 필요할까요? 김진혁 AE는 판매 목적의 온라인 광고 이전에 '브랜딩 마케팅'을 먼저 진행할 것을 제안합니다. 페이스북 스토리텔링형 뉴스카드, 블로그/보도자료/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쌓아 백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죠. 이러한 밑작업을 통해 고객의 마음속에 우리 브랜드에 대한 '확신'이 심어지면, 그때 비로소 쇼핑 검색 광고나 GFA(성과형 디스플레이 광고)를 통해 전환 목적의 광고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현재 이 전략으로 페이스북 광고는 250%, 쇼핑 검색 및 GFA 광고는 190% 가량의 로아스(ROAS)를 기록하며 순항 중입니다.



어떤가요? 무조건 판매에만 집중했던 기존의 방식과는 차원이 다른 실질적인 마케팅 전략이죠? 제품의 특성과 타겟에 맞는 디테일한 전략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마케팅 고민 듣는 남자'에게 사연을 보내보세요. 여러분의 고민을 해결하고, 더 나아가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해답을 함께 찾아드릴 겁니다. 문의는 영상에 나와 있는 연락처로 편하게 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이 영상은 시각화를 최소화하여 라디오처럼 음성만 들어도 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이동 중에도, 다른 작업을 하면서도 편안하게 마케팅 지식을 얻어가실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