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만 하면 무조건 잘 팔릴까? 열심히 기획한 제품 프로모션, 왜 생각보다 반응이 없을까요? 단순히 할인율을 높이는 것만으로는 소비자의 지갑을 열기 어렵습니다. 특히 화장품 같은 경쟁 심한 시장에서는 더욱 그렇죠.





Dr.Jart+나 나이키 에어맥스처럼 이미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는 30% 할인이든 50% 할인이든 그 자체로 강력한 구매 유인이 됩니다. '와, 이 가격에? 무조건 사야지!'라는 반응이 절로 나오죠. 하지만 막 론칭한 신규 브랜드나 인지도가 낮은 제품이라면 어떨까요? 무려 60% 파격 할인을 외쳐도 소비자들은 '이게 비싼 건가? 싼 건가? 나에게 필요한가?' 하고 쉽게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가성비를 따지기 전에 제품 자체의 가치를 모르기 때문이죠.





결국 중요한 건 '할인율'이 아니라, 소비자의 공감을 얻는 '프로모션 메시지'입니다. 신규 브랜드라면 '안티에이징 크림 000원! 000원 할인!'처럼 상품의 직접적인 가격과 혜택을 명확히 전달해 소비자의 인식을 높여야 합니다. 또한, 1+1, 2+1 같은 증정 프로모션도 단순히 '콜라겐 3개'라는 수량보다, '5만원으로 두 달 피부 관리!'처럼 소비자 관점에서 얻을 수 있는 '혜택'과 '기간'을 강조할 때 구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집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에피글러들이 직접 겪은 프로모션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포지션에 따라 달라져야 할 프로모션 기획의 핵심을 짚어줍니다.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똑똑한 제품 프로모션 전략, 지금 바로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