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마케팅 성과를 정확히 측정하고 싶으신가요? 수많은 마케팅 활동 끝에 막상 데이터를 보면 어디서 유입된 고객인지, 어떤 캠페인이 효과적이었는지 파악하기 어려워 답답하셨다면 이 영상이 그 갈증을 해소해 줄 겁니다. 구글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강력한 로그 분석 도구인 GA(Google Analytics)와 UTM(Urchin Tracking Module)의 시너지를 통해, 여러분의 마케팅 데이터를 명확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소개합니다.



GA와 UTM은 단순한 도구가 아닙니다. UTM은 웹사이트에 '꼬리표'를 달아 고객의 유입 경로를 파악하고 마케팅 성과를 분석하는 보조 도구 역할을 합니다. GA는 이 꼬리표가 가져온 데이터를 통합 측정하고 사용자 액션을 추적하여 마케팅의 정확도를 한층 높여줍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UTM을 제대로 작성하지 않으면 데이터 수집에 오류가 생겨 귀중한 마케팅 성과를 놓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 영상에서는 UTM 작성을 ‘잘’ 해야 하는 이유부터 시작해, URL의 구조를 이해하고 물음표(?), 앰퍼샌드(&), 슬래시(/), 언더바(_), 등호(=)와 같은 UTM 연산자의 올바른 사용법을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또한, UTM 작성 시 유의해야 할 필수 팁들도 함께 다룹니다. 긴 URL을 간략화하는 방법, GA에서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UTM 명칭을 설정하는 노하우, 그리고 한글이나 공백 대신 영어 소문자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까지,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하죠.



직접 UTM을 만들고 적용하는 과정이 어렵다고 생각하셨다면 주목하세요! 구글에서 제공하는 캠페인 URL 빌더(Campaign URL Builder)와 스프레드시트를 활용하여 UTM을 쉽고 효율적으로 생성하는 방법을 시연합니다. 소스(Source), 매체(Medium), 캠페인(Campaign) 등 필수 UTM 구성 요소를 입력하고 트래킹 URL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과정을 보면서 ‘아, 이렇게 간단했어?’ 하고 놀라실 수도 있습니다.



영상의 후반부에서는 GA 보고서를 보는 방법도 상세히 설명합니다. UTM이 적용되지 않았을 때와 올바르게 삽입되었을 때의 보고서 차이를 직접 보여주며, 트래픽 획득 보고서를 통해 사용자, 세션, 이벤트 등을 어떻게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는지 명쾌하게 제시합니다. 단순히 유입 경로를 넘어 전환율, 클릭 이벤트, 페이지 체류 시간 등 더 깊이 있는 데이터까지 측정하여 마케팅 전략을 정교하게 수립하는 통찰력을 얻고 싶다면, 지금 바로 이 영상을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