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광고주에게 제안서를 보냈다가 '그래서 말하고 싶은 게 뭔데요?'라는 싸늘한 피드백을 받은 적 있으신가요? 매력적인 제안서, 설득력 있는 기획안을 작성하는 일은 실무자에게 늘 어려운 과제입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이 영상은 현직 마케팅 AE가 직접 전수하는 실전 노하우를 통해, 당신의 제안서를 '죽은 문서'에서 '살아 숨 쉬는 제안서'로 탈바꿈시켜 줄 것입니다.

AMPM Global 박수민 AE가 알려주는 제안서 작성법 기초 1강은 단순히 예쁜 PPT를 만드는 기술을 넘어, 근본적으로 **광고주의 마음을 사로잡는 제안서**의 핵심을 짚어줍니다. 제안서가 무엇인지에 대한 명확한 개념 정리부터 시작해, 사업을 위한 제안이 우리의 차별화된 전략과 강점을 명확히 보여주는 문서임을 강조하죠.

가장 중요한 건 바로 **KPI(핵심 성과 지표)**에 기반을 둔 제안서라는 사실! 노출, 클릭, 전환, 매출 등 흔히 아는 지표를 넘어, 광고주가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고, 그들의 니즈에 맞춘 명확한 목표와 다음 플랜을 제시해야 합니다. 광고주의 핵심 요구사항을 이해하지 못하면, 아무리 훌륭한 전략도 공허한 외침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영상은 광고주 컨택부터 제안서 작성, 미팅, 그리고 실제 광고 집행에 이르는 전체 플로우를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특히 광고주를 처음 만날 때 필요한 **'기획 제안 6단계'** 대화법은 전화 한 통으로도 상대방을 설득하고 미팅을 이끌어낼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될 것입니다. "이 문제는 왜 발생했을까?", "그래서 무엇을 제안할 것인가?", "다른 대안보다 왜 이것이 우월한가?" 같은 질문과 답변 과정을 통해 당신만의 탄탄한 논리를 구축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죠.

제안서를 시각적으로 매력 있게 만드는 실질적인 팁들도 가득합니다. 문제만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의 원인까지 함께 보여주는 습관**을 들이면 설득력이 배가됩니다. 주절주절 긴 글 대신 **도식화**로 핵심 내용을 함축하고, 이미지 사용 시에는 **어두운 필터를 깔아 텍스트를 돋보이게** 하는 센스까지! 무엇보다 **깔끔한 폰트와 절제된 색상 사용**이 제안서의 전문성을 높여준다는 점은 꼭 기억해야 할 포인트입니다. 화려함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거죠.

가장 좋은 제안서는 설령 당장 선택받지 못하더라도, 광고주에게 "당신의 제안, 정말 신선했다!"라는 깊은 인상을 남기는 문서입니다. 타 회사가 감히 따라 할 수 없는 당신만의 독창적인 전략과 통찰력을 담아내야 비로소 제안서는 생명력을 얻게 됩니다. 지금 바로 영상을 통해 당신의 제안서를 빛낼 실전 전략을 배우고, 광고주의 마음을 움직이는 성공적인 제안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