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GFA 광고가 드디어 PC 지면으로 영역을 넓힙니다! 그동안 모바일 성과형 디스플레이 광고의 효율을 경험했던 마케터분들이라면, 이번 업데이트 소식이 반가울 수밖에 없을 텐데요. 다가오는 7월 1일부터 네이버 PC 환경에서도 네이티브 광고를 집행할 수 있게 되면서, 훨씬 더 넓은 노출 지면을 확보하고 잠재 고객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네이버 성과형 디스플레이 광고의 중요한 변화를 짚어보고, 성공적인 광고 집행을 위한 PC 소재 제작 가이드와 검수 주의사항을 상세히 알아봅니다. 특히, PC 메인 지면에는 네이티브 세로형과 가로형, PC 서브 지면에는 네이티브 베이직 타입이 추가되는데요. 이 광고들은 네이버 홈의 '오늘 읽을 만한 글' 섹션이나 뉴스, 시사, 연예 등 다양한 주제판에 노출됩니다. 다음(Daum)이나 네이트(Nate) 같은 외부 매체에도 광고 지면이 있다는 점, 혹시 놓치셨나요?

새로운 PC 네이티브 광고를 제작할 때는 몇 가지 중요한 포인트를 기억해야 합니다. 썸네일 이미지, 광고주명, 메인카피, 설명문구, 고지문구 등 각 영역별 텍스트 제한(띄어쓰기 포함)이 있으니 꼭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많은 분들이 놓치기 쉬운 점이 바로 띄어쓰기 포함 문자 수 제한인데요. 광고주명 14자, 메인카피 20자, 설명문구 12자, 고지문구 45자 이내로 정확히 맞춰주셔야 반려 없이 매력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지금 구매하기', '더 알아보기' 등 7종의 랜딩 버튼도 선택 가능합니다.

이미지 제작 가이드도 중요합니다. 해상도가 낮아 깨지거나 테두리가 있는 이미지, 여러 이미지를 분할하여 사용하는 것은 제한됩니다. 특히 의학적 효능을 암시하는 비포/애프터 이미지나 신체 특정 부위를 지나치게 확대하는 이미지는 이용자에게 오해를 줄 수 있어 엄격히 검수 대상이 됩니다.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남성용품 등 민감한 업종의 광고라면 더욱 꼼꼼히 확인해야 할 부분이죠.

랜딩 페이지 또한 광고주 소유의 블로그나 포스트여야 하며, 체험단/인플루언서 리뷰를 활용할 경우 반드시 '유료 광고 포함' 등의 관계를 명확히 표시해야 합니다. 비속어나 폭력/혐오 표현, 개인 정보 노출, 과장 광고 등은 당연히 금지됩니다. 이처럼 까다로워진 검수 기준을 정확히 이해하고 준수해야만 광고가 효율적으로 노출될 수 있습니다.

7월 1일은 단순히 PC 지면이 추가되는 날이 아니라, 네이버 GFA 광고 전략에 큰 변화를 가져올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 GFA PC 광고의 핵심을 파악하고, 최적화된 광고 소재와 랜딩 페이지를 준비하여 더 큰 성과를 만들어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지금 바로 가이드를 확인하고, 성공적인 마케팅을 위한 준비를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