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시작한 신생 브랜드 사장님들, 또는 온라인 광고가 처음이라 막막하신가요? ‘광고,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예산은 얼마나 써야 할까?’ 하는 고민에 밤잠 설치고 계시다면, 이 영상을 주목하세요! AMPM 글로벌 이한별 마케터가 신생 브랜드가 반드시 알아야 할 현실적인 광고 전략의 핵심을 짚어드립니다.





광고 성과는 단순히 예산을 많이 쓴다고만 해서 결정되지 않습니다. 경험상 두 가지 핵심 요인이 성공을 좌우하는데요. 첫째, 예산을 얼마나 적극적으로 활용하는지! 그리고 둘째, 요즘 트렌드에 맞는 소재로 소비자의 니즈를 얼마나 정확하게 공략했는지입니다. 흔히 ‘적은 예산으로 높은 효율을 내는 것이 마케터의 일 아니냐’고 생각하시지만, 신생 브랜드의 경우, 이 생각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제품을 구매하기까지 가격, 프로모션, 입소문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합니다. 하지만 신생 브랜드에게는 이 모든 것을 갖추기 어렵죠. 그렇다면 초기에 집중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신뢰도를 쌓아 기반을 다지는 노력입니다. 이를 위해 네이버 파워링크와 쇼핑 검색 광고는 필수 중의 필수! 업종마다 다르지만, 이 두 매체는 고객이 브랜드를 직접 찾아오게 만드는 검색 광고의 기본입니다.





여기에 플러스알파로 배너 광고(DA)나 SNS, 블로그, 뉴스 등을 활용한 바이럴 광고를 함께 고려해 보세요. 고객을 찾아가는 형태의 DA 광고는 타겟팅을 통해 잠재 고객에게 브랜드를 노출하는 데 효과적이며, 바이럴 광고는 신뢰도를 쌓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렇다면 매체를 확장하면 무조건 효율이 좋아질까요? 이한별 마케터는 “정확하게 알 수 없다”고 단호히 말합니다. 어떤 매체가 우리 브랜드에 잘 맞는지, 어떤 소재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지는 직접 데이터를 보며 판단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초기 1~2주간은 일일 예산 제한 없이 광고를 돌려 시간대별, 키워드별 효율을 분석하는 테스트 기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 데이터는 효율적인 광고 운영을 위한 중요한 재료가 되죠.





마지막으로 아무리 예산을 쏟아붓고 노출 순위를 높여도, 고객이 클릭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요즘 트렌드에 맞는, 고객의 관심사를 ‘훅’ 끌어당기는 특별한 브랜드 소구를 찾아 노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나 현실적인 이야기지만, 광고를 시작하기 전에 이 핵심들을 반드시 기억해 두시면 성공적인 마케팅의 길을 열 수 있을 것입니다. 더 깊이 있는 업종별 전략이나 광고 컨설팅이 필요하다면, AMPM 글로벌에 언제든 상담 문의를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