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러닝 충족 조건과, 제한된 머신러닝 푸는 법 그리고 머신러닝 꿀 Tip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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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아 마케터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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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개요
페이스북 광고를 운영하다 보면 '제한된 머신러닝'이라는 문구를 만나 당황스러웠던 경험, 다들 있으실 겁니다. 이 경고 메시지는 단순히 광고 효율이 낮다는 것을 넘어, 우리가 기대하는 성과를 내기 위해 시스템이 제대로 학습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인데요. 광고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고 있다는 느낌에 서둘러 광고 세트를 수정하거나, 아예 캠페인을 새로 만드는 등 여러 시도를 해보셨겠지만, 사실 이런 행동들이 오히려 머신러닝 최적화를 방해하고 초기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 영상은 페이스북 광고 머신러닝의 '제한'을 풀어내고, '최적화'로 가는 길을 알려주는 실용적인 가이드입니다.

영상에서는 먼저, 머신러닝을 초기화시키는 '큰 요인'과 '작은 요인'들을 꼼꼼히 짚어줍니다. 광고 세트의 타겟팅, 소재(크리에이티브), 최적화 이벤트 변경은 물론, 심지어 7일 이상 광고를 중지하거나 캠페인 입찰 전략을 바꾸는 것까지, 생각보다 많은 요소가 머신러닝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놀라웠습니다. 반대로 예산 금액을 20% 이내로 조정하거나 입찰 전략 중 일부를 바꾸는 등 '작은 요인'들은 초기화보다는 학습 활동을 유지할 수도, 다시 시작할 수도 있다는 미묘한 차이도 알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이 직접 권장하는 머신러닝 최적화 가이드라인도 놓칠 수 없는 핵심입니다. 핵심은 '기다림', '불필요한 수정 피하기', '광고 수 무한정 늘리지 않기', 그리고 '현실적인 예산 사용'입니다. 특히 1일 예산은 최적화 이벤트 평균 비용의 10배 이상이어야 한다는 구체적인 수치는, 광고 예산을 책정할 때 꼭 참고해야 할 중요한 지점입니다.

이어서 박민선 AE의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온 '꿀팁'들이 대방출됩니다. 첫째, 타겟 규모와 캠페인 기간을 최대한 '크게, 길게' 가져가야 한다는 것. 둘째, 캠페인 예산 최적화(CBO)를 활용하여 시스템이 가장 효율적인 광고 세트에 자동으로 예산을 배분하도록 맡기는 것. 셋째, 유사한 광고 세트나 캠페인을 '결합'하여 학습 효율을 높이고 시간과 예산을 절약하는 것. 넷째, 신규 업체처럼 전환 데이터가 부족할 때는 구매 대신 장바구니 담기나 콘텐츠 조회 등 '더 자주 발생하는 최적화 이벤트'를 선택하여 머신러닝이 충분히 학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마지막으로 머신러닝 단계에서 지출된 금액의 비율과 크리에이티브 보고서를 통해 우리 광고가 현재 어떤 상태인지, 데이터는 잘 활용되고 있는지 '필수 체크 항목'까지 알려줍니다. 이 부분은 놓치기 쉬우면서도 실제 광고 운영에 큰 도움이 될 만한 팁이니 꼭 확인해 보세요.

결국 최적화란, "내가 원하는 행동을 할 만한 사람에게 광고를 노출하는 것"이라는 명쾌한 정의와 함께, 이 과정에서 광고주와 마케터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페이스북 광고 운영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면, 이 영상을 통해 '제한된 머신러닝'의 비밀을 풀고 최적의 성과를 향해 나아가 보세요!


검색광고마케터1급GAIQ구글애널리틱스마케터자격이수

1등 퍼포먼스마케터 김한아AE

“의미 없는 광고 성과”“요청사항 반영만 하는 플랜없는 인사이트”, “브랜드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뻔한 제안” 

저는 다르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90개의 퍼포먼스 성공사례, 한국디지털광고협회에서 강의 및 멘토로 활동하고

유튜브에서는 약 50여개의 마케팅강의를 진행했습니다.

 

 무의미한 광고를 하는 많은 광고주들열심히 마케팅을 하지만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 광고주들에게 제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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