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S 2,000% 달성! MZ 세대 타겟! S식품 업체 마케팅 성공 전략을 현직 마케터가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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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아 마케터
2021-10-20
조회수 :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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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개요
S식품 업체, 과연 MZ세대의 ‘할매입맛’을 사로잡고 ROAS 2,000%를 초과 달성한 비결은 무엇일까요? 유기농 팥을 활용한 디저트 라인업을 꾸준히 선보여왔지만,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 부재로 브랜드 성장에 어려움을 겪던 S식품.
하지만 MZ세대를 중심으로 불어온 '할매입맛' 트렌드에서 기회를 포착했습니다. 저렴한 고당도 팥 제품의 공세 속에서도 유기농 팥이라는 강점으로 프리미엄을 강조하는 동시에, '저당 간식'이라는 차별화된 USP(Unique Selling Proposition)를 내세워 MZ세대에 다가가기로 했죠. 즉,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을 면밀히 분석해 각 단계에 맞는 메시지를 설계하고 전달하는 것이 핵심 전략이었습니다.
먼저, 카카오모먼트를 활용해 MZ세대의 일상 속에 친근하게 스며들어 제품 인지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습니다. 등하교/출근 시간대에는 아침 식사 대용으로, 심야 시간대에는 다이어트 간식으로 소구점을 달리하고, 추석이나 수능 시즌 같은 특별한 시기에는 명절 선물, 수험생 응원 간식 등으로 맞춤형 캠페인을 기획했죠. 이처럼 시간대와 시즌에 따른 타겟 세분화로 비용 효율을 극대화한 것이 주효했습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시각적 소구와 바이럴 효과를 노렸습니다. 다양한 이미지와 동영상으로 제품의 USP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친구 태그를 유도해 자발적인 확산을 이끌었죠. 20대 학생들에게는 홈카페 키워드를, 30대 직장인에게는 건강과 웰빙 키워드를 관심사로 설정하는 등 타겟별로 세분화된 소재를 A/B 테스트하며 최적의 효율을 찾아갔습니다.
마지막 구매 단계에서는 네이버 검색 광고가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국내 최고 트래픽을 자랑하는 네이버에서 브랜드명과 상품명을 검색했을 때, 상단에 노출되도록 하여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최종 구매로 연결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특히 시간대별 클릭 및 전환 데이터를 분석해 광고 효율이 떨어지는 시간대는 과감히 제외하고, 직장인들의 '당 떨어지는' 순간을 공략하는 등 탄력적인 운영으로 전환율을 끌어올렸습니다. 또한, 무관한 키워드를 지속적으로 제외하며 품질지수를 높이고 광고비 누수를 막는 섬세한 관리도 병행했습니다.
이러한 통합적인 퍼포먼스 마케팅 전략을 통해 S식품은 ROAS 2,299.57%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하며 신규 고객 유입까지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앞으로는 ROAS 3,000% 달성과 매출 15% 성장을 목표로, 인지도 형성 이후 재구매 유도를 위한 리타게팅과 겨울 시즌 마케팅에 더욱 집중할 계획입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MZ세대 식품 트렌드를 정확히 읽어낸 S식품의 마케팅 성공 사례는 여러분에게도 귀중한 인사이트를 선사할 것입니다.
하지만 MZ세대를 중심으로 불어온 '할매입맛' 트렌드에서 기회를 포착했습니다. 저렴한 고당도 팥 제품의 공세 속에서도 유기농 팥이라는 강점으로 프리미엄을 강조하는 동시에, '저당 간식'이라는 차별화된 USP(Unique Selling Proposition)를 내세워 MZ세대에 다가가기로 했죠. 즉,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을 면밀히 분석해 각 단계에 맞는 메시지를 설계하고 전달하는 것이 핵심 전략이었습니다.
먼저, 카카오모먼트를 활용해 MZ세대의 일상 속에 친근하게 스며들어 제품 인지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습니다. 등하교/출근 시간대에는 아침 식사 대용으로, 심야 시간대에는 다이어트 간식으로 소구점을 달리하고, 추석이나 수능 시즌 같은 특별한 시기에는 명절 선물, 수험생 응원 간식 등으로 맞춤형 캠페인을 기획했죠. 이처럼 시간대와 시즌에 따른 타겟 세분화로 비용 효율을 극대화한 것이 주효했습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시각적 소구와 바이럴 효과를 노렸습니다. 다양한 이미지와 동영상으로 제품의 USP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친구 태그를 유도해 자발적인 확산을 이끌었죠. 20대 학생들에게는 홈카페 키워드를, 30대 직장인에게는 건강과 웰빙 키워드를 관심사로 설정하는 등 타겟별로 세분화된 소재를 A/B 테스트하며 최적의 효율을 찾아갔습니다.
마지막 구매 단계에서는 네이버 검색 광고가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국내 최고 트래픽을 자랑하는 네이버에서 브랜드명과 상품명을 검색했을 때, 상단에 노출되도록 하여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최종 구매로 연결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특히 시간대별 클릭 및 전환 데이터를 분석해 광고 효율이 떨어지는 시간대는 과감히 제외하고, 직장인들의 '당 떨어지는' 순간을 공략하는 등 탄력적인 운영으로 전환율을 끌어올렸습니다. 또한, 무관한 키워드를 지속적으로 제외하며 품질지수를 높이고 광고비 누수를 막는 섬세한 관리도 병행했습니다.
이러한 통합적인 퍼포먼스 마케팅 전략을 통해 S식품은 ROAS 2,299.57%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하며 신규 고객 유입까지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앞으로는 ROAS 3,000% 달성과 매출 15% 성장을 목표로, 인지도 형성 이후 재구매 유도를 위한 리타게팅과 겨울 시즌 마케팅에 더욱 집중할 계획입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MZ세대 식품 트렌드를 정확히 읽어낸 S식품의 마케팅 성공 사례는 여러분에게도 귀중한 인사이트를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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