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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마케터
2021-11-24

조회수 :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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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개요
사회초년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등줄기에 땀이 흐르는 경험을 해봤을 겁니다. 바로 브리핑이죠. 밤새워 준비한 보고서를 들고 상사 앞에 서면, 심장이 쿵쾅거리고 머릿속은 새하얘지기 일쑤입니다. 도대체 브리핑은 왜 이렇게 어렵게 느껴질까요?

AMPM글로벌 한태규 AE는 신입사원이 브리핑에서 겪는 세 가지 주요 애로사항을 짚어줍니다. 첫째는 브리핑 자체에 대한 이해 부족, 즉 어떤 자료를 준비해야 하고 어떤 질문이 나올지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둘째는 방대한 자료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보고서 작성의 어려움이고요. 마지막은 상사들의 날카로운 질문에 대한 두려움, 아마 많은 분이 가장 공감할 부분일 겁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한태규 AE는 이러한 난관을 뚫고 브리핑 고수가 될 수 있는 명쾌한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핵심은 간결함입니다. 듣는 사람 입장에서 서론이 길고 지루한 브리핑보다는 요점만 쏙쏙 전달하는 브리핑이 훨씬 효율적이니까요.

간결한 브리핑을 위한 첫걸음은 ‘목적 파악’입니다. 단순히 상황을 공유하는 브리핑인지, 실적 보고인지 등 목적에 따라 준비하는 내용과 방식이 달라져야 합니다. 더불어 보고받는 상사의 성향까지 미리 파악해두면 더욱 좋겠죠. 다음으로는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정보만을 담은 ‘올바른 보고서’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내용이 빠지지 않았는지, 정보가 누락되지는 않았는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브리핑 전에 ‘대본’을 준비해 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과 보고서에 다 담지 못한 추가 설명까지 대본에 미리 기입해두면, 어떤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매끄럽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한태규 AE 역시 첫 브리핑에서 말실수를 하고 전달조차 제대로 못 했던 경험이 있다고 고백합니다. 하지만 그 경험을 바탕으로 브리핑에 대한 깊은 이해, 올바른 보고서 준비, 그리고 별도의 대본이라는 세 가지 노하우를 터득하며 두려움을 극복했다고 하네요. 여러분도 이 세 가지 프로세스만 기억한다면, 브리핑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떨쳐내고 오히려 칭찬받는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겁니다. "호랑이굴에 끌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말처럼, 철저한 준비로 브리핑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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