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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아 마케터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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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개요
요즘 너도나도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하지만, 성공적인 매출을 달성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을 만드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초보 셀러들이 흔히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단단한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운영의 핵심 노하우 4가지를 공개합니다.





스마트스토어 시장은 정말 뜨겁습니다. 2017년 1만 3천 건이던 스마트스토어 월평균 신규 개설 수는 2020년 3~4월 기준 무려 3만 5천 건으로 껑충 뛰었죠. 특히 연매출 3억 원 미만의 중소상공인 거래액은 전년 대비 90%나 성장하며 전체 성장률(60%)을 압도했습니다. 가입 1년 이하 초기 판매자들의 비중이 48%에 달할 정도로 신규 진입도 활발한 상황입니다. 수많은 사업체가 뛰어들고 있는 이 시장, 어떻게 하면 '진짜' 성공을 거둘 수 있을까요?





첫 번째 비법은 바로 ‘시즈널’ 전략입니다. 온라인 쇼핑에서는 어떤 품목을 언제 팔아야 할지 파악하는 것이 매출에 엄청난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패션 의류는 일반적으로 8월에 거래 비중이 높지만, 설이나 추석 같은 명절이 있는 1월과 9월에는 식품 거래량이 크게 상승하는 것처럼요. 계절적 요소를 미리 파악하고 온라인 쇼핑 소비 패턴을 이해하면, 광고 효율을 극대화하고 헛된 노력을 줄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반품률’ 관리입니다. 비대면으로 빠르게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는 온라인 쇼핑의 장점은 때로는 ‘높은 반품률’이라는 단점으로 돌아오기도 합니다. 스마트스토어의 평균 반품률은 1.7%인데, 식품은 0.4%로 낮은 반면, 패션 의류는 5.6%로 훨씬 높습니다. 이는 개인의 취향이나 품목별 사이즈 등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없는 온라인 쇼핑의 특성 때문이죠. 특히 패션 상품의 경우 상세 설명을 더욱 강화하고, 반품 프로세스를 충분히 개선하여 구매자들이 실물 확인 없이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세 번째, ‘잔존율’에 대한 이해입니다. 사업을 시작했다면, 얼마나 오래 지속할 수 있을지에 대한 잔존율도 중요합니다. 매출이 높고 객단가가 높다고 해서 꼭 오래가는 건 아니라는 사실! 네이버 데이터에 따르면 가구/인테리어 소품(67%)이나 여행/문화 상품(42.6%)처럼 오프라인 매장과 밀접하게 연계된 업종의 잔존율이 높은 경향을 보입니다. 온라인 사업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는 유기적인 연결이 어떻게 장기적인 사업 유지에 도움을 주는지 그 비결을 파악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인력 구성’ 전략입니다. 매출이 늘면 ‘직원을 더 뽑아야 하나?’라는 고민은 누구나 합니다. 네이버 조사에 따르면 월 매출 4천만 원 이상부터는 고용 규모가 월등히 증가한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1~2명의 인력으로 모든 업무를 직접 처리하지만, 월 매출 200만 원~800만 원 구간에서는 2명 이상, 4천만 원 이상에서는 평균 7명 이상의 인력이 필요하다는 데이터가 있죠. 인하우스 마케팅 직원을 육성하는 것도 좋지만, 최소 연봉을 감안하면 전문 대행사를 활용하여 효율적인 인력 구성을 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스마트스토어 성공을 위해서는 겉으로 드러나는 매출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중요한 요소들을 미리 점검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이 4가지 명심보감 팁만 잘 활용해도 단기간에 망하지 않고 꾸준히 성장하는 스마트스토어를 만들 수 있을 거예요.
검색광고마케터1급GAIQ구글애널리틱스마케터자격이수

1등 퍼포먼스마케터 김한아AE

“의미 없는 광고 성과”“요청사항 반영만 하는 플랜없는 인사이트”, “브랜드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뻔한 제안” 

저는 다르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90개의 퍼포먼스 성공사례, 한국디지털광고협회에서 강의 및 멘토로 활동하고

유튜브에서는 약 50여개의 마케팅강의를 진행했습니다.

 

 무의미한 광고를 하는 많은 광고주들열심히 마케팅을 하지만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 광고주들에게 제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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