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라면 피할 수 없는 관문, 바로 브리핑이죠. 특히 사회초년생이라면 첫 브리핑부터 막막함에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기분을 느껴본 적 있을 거예요. 도대체 브리핑은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보고자를 두렵게 하는 상사, 방대한 자료를 한눈에 요약하는 고통, 그리고 날카로운 질문에 대한 부담까지. AMPM글로벌의 한태규 AE도 처음엔 똑같은 고민과 실수를 반복하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경험을 통해 브리핑 고수가 되는 비법을 터득했는데요.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간결하면서도 핵심을 꿰뚫는 브리핑으로 상사들의 'OK' 사인을 받아낼 수 있을까요? 영상을 통해 한태규 AE가 제시하는 세 가지 황금 키워드를 만나보세요.



첫째, 브리핑 목적에 대한 완벽한 이해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브리핑의 '목적'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상황을 공유하는 건지, 성과 보고인지, 아니면 의사결정을 위한 제안인지, 목적에 따라 준비하는 내용과 발표 톤이 완전히 달라져야 합니다. 듣는 사람의 성향까지 고려하는 섬세함은 기본이겠죠?



둘째, 군더더기 없는 보고서 준비입니다. 방대한 자료 속에서 핵심만 쏙쏙 뽑아내는 기술! 누락된 정보는 없는지, 중요한 내용은 빠짐없이 담겼는지 꼼꼼히 체크하며 올바른 양식의 보고서를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셋째, 날카로운 질문을 대비한 대본 준비입니다. ‘이 부분은 왜 이렇게 된 거죠?’ 갑작스러운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매끄럽게 답변할 수 있도록, 미리 예상 질문과 답변을 대본으로 준비하는 노하우는 신입사원에게 특히 꿀팁이 될 거예요.



‘호랑이굴에 끌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옛말처럼, 브리핑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넘어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줄 이 영상을 놓치지 마세요. 이 세 가지 핵심만 기억한다면, 여러분도 칭찬받는 브리핑의 달인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