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커머스 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페이스북 샵스', 혹시 이름만 들어보셨나요? 2020년 새롭게 등장한 이 기능이 여러분의 쇼핑몰 매출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궁금하다면 주목해주세요.





먼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10대부터 30대까지 국내 소셜 미디어 이용률에서 독보적인 1,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내 지인 소식처럼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네이티브형 광고'라 광고를 스킵하기 어렵다는 점도 매력적이죠. 이 플랫폼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정교한 타겟팅'이에요. 가입 시 입력한 정보와 사용자의 관심사, 행동 패턴을 분석해 마치 나만을 위한 맞춤 광고처럼 보여주거든요. 명품에 관심 많은 여성에게는 명품 광고를, 애견용품을 검색하는 남성에게는 프리미엄 사료 광고를 보여주는 식입니다. 구매 전환율이 높아질 수밖에 없는 이유죠.





그럼 '페이스북 샵스'는 무엇일까요? 쉽게 말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안에서 바로 쇼핑이 가능한 인앱(in-app) 쇼핑 기능입니다. 웹사이트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연동해 쇼핑몰 방문부터 구매까지 유입 경로를 획기적으로 줄여줘요. 페이스북 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독립된 샵 버튼을 추가할 수 있고, 제품 바로가기 버튼으로 구매 유입을 간소화하며, 관심 상품 저장으로 잠재 고객을 놓치지 않죠. 브랜드 컬렉션 기능을 통해 시즌별, 프로모션별 상품 홍보가 가능하고, 포스팅과 스토리에 제품 태그를 추가해 상세 정보와 가격을 바로 제공할 수 있습니다. 샵 내 제품 검색 및 필터 기능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찾을 수도 있고요.
**단, 웹사이트 내 '구매 기능'이 있는 쇼핑몰만 연동 가능하다는 사실! 특히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는 카탈로그와 픽셀 연동이 안 되니 꼭 확인해야 합니다.**





이 강력한 샵스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카탈로그'와 '픽셀'은 필수입니다. 카탈로그는 쇼핑몰이 취급하는 모든 제품을 추적하고 광고에 연동시키는 시스템이고, 픽셀은 웹사이트나 앱에서 일어나는 고객 행동(회원가입, 장바구니 담기, 구매, 검색, 랜딩 페이지 조회 등)을 측정하고 광고 효과를 분석하는 프로그램 코드예요. 이 둘을 연동해야 제품 정보를 자동으로 업데이트하고, '다이내믹 광고'처럼 고객 행동에 맞춰 개인화된 광고를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습니다. 즉, 샵스는 카탈로그가 필요하고, 카탈로그는 픽셀이 필요한 상호 보완적인 관계인 거죠.





이 영상에서는 페이스북 광고의 기본적인 이해부터 샵스의 기능과 활용법, 그리고 카탈로그와 픽셀을 활용해 스마트하게 샵스를 연동하는 구체적인 방법까지 상세히 다룹니다. 특히 샵스 연동 시 모바일로 설정하면 오류가 많아 생성 단계에 머무는 경우가 많다는 꿀팁까지 놓치지 않으니, 확실한 매출 상승의 기회를 잡고 싶다면 지금 바로 영상에서 그 비법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