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AMPM Global 광고 퍼포먼스 2본부 1팀 이동규 AE입니다 :)
오늘은 '요즘 트렌드 확인하는 법'이라는 주제를 가져왔습니다.
요즘 트렌드를 파악하고 싶다면, 특별한 리서치 자료나 복잡한 보고서보다 "대중교통을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말인 즉슨, 대중교통은 ‘현재 사람들이 실제로 소비하고, 관심 갖는 것’이 가장 솔직하게 드러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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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버스 광고와 승객 행동 : 움직이는 트렌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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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패션, 간편식, IT기기 등 광고 소재를 통해 기업이 어떤 타겟을 잡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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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들이 보는 광고, 손에 들고 있는 제품, 이어폰에서 흘러나오는 음악까지 소비 트렌드의 살아있는 지표가 됩니다.
사람들이 손에 들고 있는 커피 브랜드, 이어폰 모델, 휴대폰 케이스 디자인, 심지어 입고 있는 아우터 색감까지 모두 을 보여줍니다.‘현재 시장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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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소비자 행동 관찰 : '보는 사람'이 아니라 '하는 사람'을 관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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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사용 패턴, 간식 구매, 앱 사용 등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트렌드 신호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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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을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특정 앱을 켜고 있는 사람이 많다면 그 서비스의 인기와 가능성
지하철에서 유튜브보다 숏폼을 보는 사람이 많아졌고, 버스 안에서는 카카오톡 대신 인스타 릴스나 스마트스토어를 보는 모습이 흔하죠. 이건 단순한 콘텐츠 소비가 아니라, 시간을 소비하는 방식이 달라졌다는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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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인사이트 확보 : '공간 인사이트'가 곧 마케팅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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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은 다양한 연령·직업·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이기 때문에, 한 번의 관찰로도 다양한 소비층의 트렌드를 동시에 읽을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은 세대, 직업, 라이프스타일이 교차하는 유일한 공간입니다. 한 칸 안에서도 대학생은 신제품 리뷰 영상을 보고, 직장인은 재테크 콘텐츠를 보고, 중장년층은 건강식품 광고에 반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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