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AMPM Global 이동규 AE입니다 :)
오늘의 주제는'협력광고' 입니다.
협력광고(Co-op Advertising)
제조사(브랜드사)와 유통사(판매처)가 광고비를 공동 부담하며 함께 진행하는 광고 방식.
쉽게 말해, “제품을 파는 곳과 만드는 곳이 같이 내는 광고”

출처 : https://www.facebook.com/business?id=1321866301271922
왜 협력광고를 할까?
1) 비용 절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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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비를 나눠 부담하니까 양쪽 모두 마케팅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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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으로 하기 어려운 캠페인을 규모 있게 진행할 수 있음.
2) 판매·브랜딩 동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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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처는 매출을 올릴 수 있고, 제조사는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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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매장에서 이 브랜드 잘 나간다” 같은 윈-윈 구조가 가능.
3) 프로모션 속도·규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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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런칭, 시즌성 판매 촉진, 할인 이벤트 등을 더 빠르고 크게 알릴 수 있음.
- 닥터지 × 올리브영 여름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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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메인 배너·랭킹 노출·연관 콘텐츠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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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지: 참여비 + 광고비 공동 부담
➡️ 올리브영이 노출을 지원하고, 브랜드는 할인·광고비를 내는 전형적 협력광고.
2. 패션 브랜드 × 무신사 시즌 페스티벌
- 디스이즈네버댓 × 무신사 아우터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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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메인배너/푸시 1~2회 + 딜 페이지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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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할인 참여 + 캠페인 예산 일부 부담
➡️ 시즌성 메가 기획전은 무신사가 예산·노출을 함께 넣기 때문에 협력광고 구조.
- 29CM × Liful(라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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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CM: 촬영·편집·메인 홈 콘텐츠 제작 무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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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노출 강화 패키지 일부 구매
➡️ 콘텐츠 제작비는 플랫폼이 부담 → 협력광고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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