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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글로벌 광고 퍼포먼스 1팀 문태주 대리입니다!
1️⃣ 네이버 광고의 본질은 ‘검색 의도’에 있다
많은 광고주가 네이버 광고를 ‘클릭을 사는 광고’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짜 네이버 광고의 가치는 **“의도를 사는 광고”**입니다.
즉, 단순히 노출을 늘리는 게 아니라
“지금 당장 구매하거나 비교하려는 고객”을 찾아서
“적절한 키워드 + 적절한 광고 문장 + 적절한 랜딩”으로 연결하는 구조
이 구조가 제대로 맞지 않으면,
클릭은 늘어도 전환율은 떨어지고 광고비만 새어나갑니다
2️⃣ 세팅의 핵심은 ‘구조’다.
📌 광고는 계정이 아니라 논리 구조로 짜야 한다
많은 광고 계정이 이런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광고그룹 1: 주요 키워드 30개
광고그룹 2: 부가 키워드 40개
광고그룹 3: 리타겟팅
겉보기엔 체계적으로 보이지만,
이건 ‘관리자 중심 구조’지 소비자 중심 구조가 아닙니다.
실제 효율이 나는 구조는 이렇습니다.
단계 | 캠페인 목적 | 광고그룹 기준 | 키워드 예시 |
---|---|---|---|
① 관심 유입 | 정보 탐색형 | 소비자 고민 기반 | “여드름 원인”, “가구 인테리어 팁” |
② 비교 단계 | 브랜드 고려형 | 브랜드 or 제품명 중심 | “○○가구 후기”, “○○앰플 추천” |
③ 전환 단계 | 구매 유도형 | 전환 키워드 중심 | “가격”, “구매”, “공식몰” |
이렇게 세 단계로 구조를 짜면
CTR(클릭률)보다 전환율(Conversion Rate)을 중심으로 세팅할 수 있습니다.
3️⃣ 광고 효율을 바꾸는 ‘키워드 세팅 3단계 공식’
1️⃣ 탐색 키워드: 고객의 고민 중심
“피부 트러블”, “겨울 코트 보관법”, “원룸 인테리어”
클릭은 많지만 전환 낮음
콘텐츠형 광고, GFA와 궁합 좋음
2️⃣ 비교 키워드: 브랜드를 고려하는 단계
“○○쿠션 vs △△쿠션”, “○○ 가성비 가구”
전환률 상승
브랜드검색·쇼핑광고와 병행하면 효율 급등
3️⃣ 구매 키워드: 명확한 의도형
“○○앰플 가격”, “공식몰”, “정품 구매”
CPC 높지만 전환 최고
ROAS 중심으로 관리해야 함
💡 팁:
탐색 → 비교 → 구매로 연결되는 키워드 그룹을 같은 예산 내에서 퍼널로 설계해야 합니다.
한 계정 안에서도 퍼널 구조를 만들 수 있습니다.
4️⃣ 예산 규모에 따른 캠페인 분리 전략
💰 1) 소규모 예산 (~50만 원/월)
핵심 키워드 중심 최소 세팅
브랜드명 + 전환 키워드만 (5~10개)
GFA(디스플레이)는 제외
광고 문안은 “가장 많이 검색되는 표현” 중심
🎯 목표: 클릭 대비 전환 극대화 (CPA 기반)
💵 2) 중간 예산 (50~200만 원/월)
검색광고 + GFA 병행
GFA로 탐색층 유입 → 검색광고로 전환
브랜드검색이 가능하다면 소규모라도 꼭 세팅 (신뢰 확보용)
예산 비중: 검색 70% / GFA 30%
🎯 목표: 브랜딩과 퍼포먼스의 밸런스 확보
💸 3) 대규모 예산 (200만 원 이상/월)
퍼널형 캠페인 구조 필수화
(인지–관심–전환–리타겟팅)소재 A/B 테스트를 통한 광고문안 최적화
브랜드검색 + 쇼핑 + GFA + SA를 통합 운영
🎯 목표: ROAS 기반 자동 최적화 시스템 구축
5️⃣ 클릭률을 올리는 소재보다, 전환을 만드는 문장
소비자는 광고 문장을 읽고 클릭하지 않습니다.
“이게 나한테 필요한 정보인가?”를 판단합니다.
광고 문장 예시를 비교해볼까요?
구분 | 문장 예시 | 효과 |
---|---|---|
❌ 일반형 | “○○크림, 피부를 촉촉하게!” | 감성은 좋지만 전환 낮음 |
✅ 인사이트형 | “건조한 오후, 무너지는 메이크업 걱정 끝.” | 문제 인식 → 해결 제시형, 전환 높음 |
💡 팁:
광고문안은 ‘제품 자랑’보다 소비자 문제 진단 + 해결 제안 구조로 작성하세요.
이 한 문장 차이가 CTR 30% 이상 차이냅니다.
6️⃣ 광고 효율을 진짜로 올리는 마지막 비밀 — ‘랜딩 구조’
네이버 광고의 클릭 후 전환은 랜딩에서 결정됩니다.
첫 3초에 제품명 + 핵심 USP(차별점)가 보여야 함
CTA(구매 버튼)는 첫 화면 안에 위치
리뷰나 후기 섹션은 스크롤 1번 이내
7️⃣ 광고는 데이터가 아니라 ‘패턴’을 읽는 일이다
많은 사람들이 광고 데이터를 숫자로만 봅니다.
하지만 진짜 효율을 내는 광고주는 ‘패턴’을 읽습니다.
“어떤 시간대에 클릭이 몰리는가”
“어떤 키워드가 광고비를 낭비시키는가”
“첫 클릭과 마지막 전환 키워드가 다른가”
이걸 꾸준히 트래킹하면
불필요한 키워드 정리 + 효율 키워드 확장의 골든루프가 만들어집니다.
✨ 마무리 인사이트
네이버 광고는 복잡해 보이지만,
사실 구조를 이해하면 굉장히 ‘정직한 매체’입니다.
감으로 돌리면 소비자와 엇갈리고,
구조로 설계하면 데이터가 답을 줍니다.
핵심은 예산이 아니라 구조입니다.
예산이 작아도, 소비자 여정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나누면
광고는 효율적으로 ‘팔리는 구조’를 만들어냅니다.
이상 AMPM글로벌 광고퍼포먼스 1팀 문태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AMPM글로벌 광고퍼포먼스 1팀 문태주
02-6049-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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