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주와 에이전시, 동등한 파트너가 되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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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규효 마케터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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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장규효 입니다.

업계에서 오랜 기간 일하다보면 많은 클라이언트분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저는 이번 글을 통해 대행사를 통해 광고를 운영할 때 쉽게 범하게 되는 문제점을 말씀드려보려고 합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업계의 현황에서는 많은 광고주-에이전시 관계가 ‘갑과 을’ 구도로 시작합니다. 

광고주는 비용을 지불하는 고객이고, 에이전시는 그 예산을 집행하는 수행자로만 여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관점은 장기적인 성공을 보장하지 못합니다.
진정한 성과는 광고주와 에이전시가 동등한 파트너십을 맺을 때 만들어집니다.

그 이유를 살펴보자면,

1. 성과 책임의 공유


광고주는 목표를 제시하고 에이전시는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실행합니다.
어느 한쪽만 잘해서는 성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예산, 데이터, 의사결정 속도가 모두 맞물려야 합니다. 결국 성과는 ‘공동의 책임’입니다.


2. 정보의 투명한 공유


광고주가 내부 데이터를 숨기거나 에이전시가 집행 로직을 불투명하게 가져가면 신뢰는 깨집니다.
데이터를 열어놓고 협의할수록 더 정밀한 전략이 가능합니다.
투명성이야말로 광고 성과의 숨은 핵심입니다.


3. 장기적 관점의 투자


단기 성과만 압박하면 에이전시는 ‘지금 당장의 효율’에만 몰두하게 됩니다.
그러나 진짜 마케팅은 브랜드 가치와 고객 생애가치(LTV)를 함께 키워가는 과정입니다.
장기적 관점을 공유하는 파트너십은 이에 필수 불가결합니다.


4. 전문성 존중


광고주는 자사 산업과 제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에이전시는 마케팅 시장과 플랫폼에 대한 전문성을 가집니다.
서로의 전문 영역을 존중하고 믿고 맡기는 경우에만 최적의 결과가 나옵니다.


5. ‘을’이 아닌 ‘동반자’일 때 성장한다


에이전시가 단순 집행자에 머물게 된다면 그 관계는 언제든 교체 가능한 거래로 전락합니다.
반대로 파트너십으로 접근하면, 광고주는 안정적으로 성장 전략을 설계할 수 있고, 에이전시는 더 깊은 관여와 성과 창출을 약속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광고주와 에이전시는 같은 목표를 향해 달리는 원팀(One Team)이 되어야 합니다.
동등한 파트너십은 비용이 아니라 투자 대비 성장을 극대화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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