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 Global 광고퍼포먼스 2본부 1팀 황준호 AE입니다.

최근 카카오톡 피드형 UI 개편 이야기 들어보셨을까요?

결론적으로 현재 UI 에서 인스타그램 처럼 체류시간을 높히기 위한 전략으로 변경됩니다.

저희도 이걸 빠르게 마케팅에 적용 해봐야겠죠?

5단계로 나누어 말씀 드리겠습니다.

1단계: UI 개편에 따른 광고 환경 변화 이해

- 피드형 UI 도입 → 체류 시간 증가, 노출 기회 확대

- 기존 친구 탭은 목적성 트래픽 중심 → 콘텐츠 탐색 중심 트래픽으로 변화

- 광고주는 단순 배너보다 카드형, 이미지/영상형, 스토리형 콘텐츠 광고로 전환 필요

2단계: 타겟팅 전략 재설계

- 기존: 단순 관심사/연령/성별 중심

- 개편 후:

  - 친구 피드에서 소비되는 콘텐츠 유형 분석 → 관심사 기반 타겟팅

  - 단체 채팅 내 미디어 공유 패턴 분석 → 세그먼트 타겟 설정

- 옵션형 UI 고려: 사용자가 피드를 켰을 때만 광고 노출 → CTR, 참여율 최적화

3단계: 광고 소재 최적화

- 이미지·영상 중심의 피드형 광고에 최적화

- 카드형 광고, CTA(Call To Action) 명확화

- 동영상 광고는 6~15초 내외, 소리 없이도 이해 가능하도록 자막·그래픽 활용

4단계: 캠페인 성과 모니터링

- 초기 개편 후 2~4주간 테스트 캠페인 진행

- 주요 KPI:

  - 피드 내 노출 대비 클릭률(CTR)

  - 체류 시간 변화와 광고 참여율

  - 콘텐츠별 참여도 및 반응 패턴

- 데이터 기반으로 예산 배분과 소재 회전율 조정

5단계: 장기 전략

- 카카오톡 내 피드형 트래픽 데이터를 활용한 리타겟팅 및 맞춤형 콘텐츠 추천

- 외산 SNS에서만 집행하던 영상·스토리형 캠페인을 카톡 안으로 확장

- 체류 시간·노출량 증가 → 광고 단가 상승, 신규 광고 상품 활용

이번 카카오톡 UI 개편은 단순 배너 중심 광고 환경에서 콘텐츠 중심 소셜 광고 전략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초기 사용자 반응과 피드 활성화 정도를 빠르게 모니터링하고, 테스트 → 최적화 → 확장 단계를 거치는 것이 핵심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거나 꿀팁을 알고싶으시다면

언제든 아래 연락처로 문의주시면 무료로 컨설팅 혹은 인사이트 분석 도와드리겠습니다!

02-6049-4608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