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쇼핑라이브, 무조건 팔리는 라이브 커머스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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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마케터
2025-09-05

조회수 :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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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MPM Global 광고퍼포먼스 2본부 1팀 황준호 AE입니다 :)


네이버 쇼핑라이브, 무조건 팔리는 라이브 커머스 비법관련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온라인 커머스에서 라이브 방송은 단순한 “상품 판매”가 아니라 실시간으로 고객을 설득하는 무대입니다. 하지만 막상 진행해 보면 “시청자도 들어오고, 채팅도 꽤 올라오는데 매출은 생각보다 안 나온다”는 고민을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제가 실무에서 직접 경험했던 사례를 중심으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매출을 끌어올린 실질적인 방법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스토리텔링 스크립트 – “제품 설명”이 아닌 “상황 공감”  

실무에서 가장 흔한 실수는 방송을 QVC식으로 진행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화장품을 판매할 때 “보습력이 뛰어나고 성분이 좋습니다”라고 말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잘 팔린 방송은 이렇게 접근했습니다.


예시: 겨울철 건조함을 공감 포인트로 잡고,  

“여러분, 요즘 마스크 때문에 피부 트러블 심해지지 않으셨어요? 저도 콧잔등이 다 까지고 있었는데, 이 제품 바르고 3일 만에 진정이 됐어요”  

→ 이렇게 진행자가 본인의 실제 경험을 스토리텔링으로 녹여내면 시청자는 ‘내 얘기 같다’라는 감정이 생기고 구매 버튼을 누릅니다.


실시간 소통 – 이름을 불러주면 구매 전환율이 뛴다  

실무 데이터상, 라이브 중 댓글 반응을 적극적으로 했던 방송은 평균 체류 시간이 1.5배 이상 늘었습니다. 특히 효과적인 건 시청자의 이름을 불러주는 것입니다.


예시: “오, 민지님도 건조하다고 하시네요. 민지님 같은 피부 타입이면 오늘 구성 진짜 도움 되실 거예요.”  

→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게 아니라, 고객 개인화 경험을 주는 게 포인트입니다. 네이버 쇼핑라이브는 참여형 특성이 강하기 때문에, 이 소통 방식 하나만 잘해도 “나를 위한 방송”이라는 느낌이 강화되어 구매로 이어집니다.


구매 전환 유도 – 심리적 타이밍을 활용해야 한다  

라이브에서 가장 중요한 건 언제 구매 전환 장치를 넣느냐입니다. 초반에는 시청자가 몰입하는 단계라 바로 구매로 이어지기 어렵습니다. 실무에서 가장 효과적인 타이밍은 15분~20분 구간입니다.


예시 전략:  

- 15분 경과 시점에 “오늘 방송 중에만 30% 할인 들어갑니다. 지금 주문하시면 첫 50분께 사은품도 드려요.”  

- 중반 이후에는 “재고가 30개 남았습니다. 곧 마감돼요”라는 식의 숫자 노출  

→ 이렇게 하면 FOMO(놓치면 안 된다는 심리)가 작동하면서 구매 전환율이 올라갑니다.


실제로 한 의류 브랜드의 쇼핑라이브에서, 중간에 한정 수량 공지를 했더니 5분 안에 200건 주문이 몰렸던 경험이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무조건 팔리는 비법은 단순 이론이 아닙니다. 실무에서 검증된 3가지 포인트가 있습니다.


1. 고객 공감을 이끌어내는 스토리텔링 (제품이 아닌 상황을 이야기하기)  

2. 실시간 소통을 개인화 경험처럼 느끼게 만들기 (이름 불러주기, 질문 반영하기)  

3. 구매 전환은 중간 타이밍에 ‘긴급성’과 ‘희소성’을 활용하기


이 기준만 잘 지켜도, 시청자 수 대비 구매율이 눈에 띄게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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