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노출이 안된다면? 주목! 

네이버 검색광고 운영 중, 분명히 키워드를 등록하고, 소재와 키워드 모두 승인됐는데도 광고가 노출되지 않아 당황한 경험 있으신가요?
8월 20일(수)부터 새롭게 제공되는 ‘URL 수집진단’ 기능을 활용하면 그 이유를 직접 확인하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URL 수집진단’ 기능이란?

광고에 등록한 랜딩 URL이 정상적으로 네이버 검색로봇에 의해 수집 및 색인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즉, 광고 키워드는 정상적으로 등록되어 있어도 랜딩 URL이 문제라면 광고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는데,

이를 한눈에 점검할 수 있는 기능이 생긴 것입니다.

이제 광고주님은:

• 등록한 URL의 수집 및 색인 상태 확인 가능

• 문제가 있다면 1일 한도 내에서 직접 재수집 요청 가능

을 하실 수 있습니다.

왜 중요한가?

광고 키워드가 ‘[점검 필요]’ 상태라면, 사실상 광고 노출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품 페이지 URL이 정상적으로 수집되지 않으면 해당 광고그룹의 키워드가

아무리 잘 등록되어 있어도 검색 결과에 광고가 노출되지 않는 것이죠.

따라서 키워드 노출 문제 발생 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바로 URL 상태입니다.

어떻게 활용하면 될까?

1. 광고관리 화면에서 광고그룹별 URL 수집진단 기능 확인

2. 만약 ‘[점검 필요]’ 상태라면,

   • 네이버가 제공하는 도움말 내 개선 예시를 참고해 수정

   • 수정 후 재수집 요청 진행

3. 수집 현황은 실시간 반영이 아니므로 최대 4시간 정도 지연될 수 있음

4. 재수집 요청 후 보통 1일 이내로 수집이 완료되지만,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꼭 기억하세요

• 키워드가 등록되어도 URL 수집이 정상적으로 완료되지 않으면 광고 노출 제한

• 문제 발생 시,  ‘URL 수집진단’을 먼저 확인

✅ 정리

• 키워드 노출이 안 된다면? → URL 수집진단 기능 확인

• [점검 필요] 상태라면? → 개선 가이드 참고 후 수정

• 반영 시간: 최대 4시간 소요

• 재수집 완료: 통상 1일 이내

이번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셔서 광고 노출 공백을 최소화하시길 바랍니다.
빠른 점검과 대응이 광고 성과를 안정적으로 이어가는 핵심 포인트입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규태 AE

AMPM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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