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 업종 메타광고 퍼포먼스 마케팅 핵.심.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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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하 마케터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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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고 퍼포먼스 2본부 1팀 정태하 AE 입니다.

병의원 업종 검색광고를 어떻게 진행해야할지 전 시간에 소개시켜드렸는데 이번에는 아주 인기 있는 매체 메타광고에서의 핵심전략 소개하겠습니다!! 

병의원 업종 답게 의료광고 심의필 내용과 비승인 광고 소재는 어떻게 구성해야할 지에 대한 내용도 담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1. 캠페인 구조 전략
    메타 광고는 타깃 기반 예측 최적화가 강하기 때문에 캠페인은 목적에 따라 분리합니다.
    첫째, 상담·문의를 목표로 한 전환 캠페인을 통해 직접 성과를 확보합니다.
    둘째, 의료광고 심의와 광고정책으로 인해 시술명 직접 언급이 어려운 경우가 많으므로 정보형 콘텐츠를 활용한 트래픽·브랜딩 캠페인을 별도로 운영합니다.
    셋째, 병원 방문자 및 콘텐츠 조회자를 리타겟팅 그룹으로 만들고 다시 상담 유도로 재전환시키는 구조를 설정합니다.

  2. 비승인 광고 소재 전략(법적 우회 X, 합법적 표현 방식)
    의료광고 심의를 받지 않아도 되는 일반 정보·브랜딩·라이프스타일 콘텐츠 형태로 제작하는 전략입니다.
    첫째, 질환·증상 이해를 돕는 정보형 카드뉴스를 활용합니다.
    둘째, 병원의 운영 철학, 진료 프로세스, 의료진 브랜딩을 중심으로 구성합니다.
    셋째, 고객 사례·전후사진 등은 심의 없이는 활용할 수 없으므로 사용하지 않으며 대신 생활 속 팁, 중요 체크포인트 등 교육형 콘텐츠로 대체합니다.
    넷째, “어떤 증상을 느끼면 병원에 가야 하는지”, “대부분 오해하는 시술 정보” 등 사용자 흥미를 자극하되 시술명·효과 보장 표현을 피합니다.
    다섯째, 병원 자체 이벤트나 특정 결과를 약속하는 표현은 금지되므로, 방문 유도를 위해 상담 가능 시간·의료진 전문 분야·진료 장점 등의 사실 기반 정보 중심으로 구성합니다.

  3. 의료광고 심의필 소재 전략
    심의를 받아야 하는 경우에는 아래 방식이 효율적입니다.
    첫째, 시술 과정, 시술 가능 부위, 의료진 경력 등 사실 기반 설명 콘텐츠는 심의필 등록 후 광고 소재로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습니다.
    둘째, 전후 사진·시술 사례 영상 등은 심의필 후 활용 가능하며, 메타 광고에서도 승인률이 높아집니다.
    셋째, 심의 승인 문구 및 번호는 필수로 명시해 광고 계정 안정성을 확보합니다.
    넷째, 심의필 콘텐츠를 리타겟팅 대상으로 활용하면 예산 대비 전환율이 크게 개선됩니다.

  4. 서브 페이지를 활용한 퍼널 확장 전략
    병원의 메인 홈페이지는 정보가 많아 이탈률이 높을 수 있습니다. 메타 광고에서는 후킹성 서브 랜딩 페이지를 별도로 제작해 효율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첫째, 특정 관심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한 마이크로 페이지를 제작해 광고의 메시지와 탐색 주제 일치도를 높입니다.
    둘쨰, 검색과 달리 SNS 유입은 가벼운 관심 단계이므로, 시술명 대신 고민을 중심으로 구성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셋째, 서브 페이지에는 시술 예약·가격 공개가 아니라 상담 신청, 전화 연결, 오시는 길 등 전환 버튼을 간단히 구성합니다.
    넷째, 영상·GIF·짧은 정보 카드 등을 활용하면 체류 시간과 전환율이 모두 상승합니다.
    다섯째, 전후사진·시술 사례는 반드시 심의필 후 게재해야 하므로 서브 페이지에서도 동일한 기준을 적용합니다.

  5. 메타 광고 운영 최적화 전략
    메타는 머신러닝 기반이 강하기 때문에 운영 방식이 검색광고와 다르게 접근해야 합니다.
    첫째, 상담 전환을 확보하기 위해 Conversion API를 반드시 설치하고 상담·전화·카톡 연결을 각각 전환 이벤트로 설정합니다.
    둘째, 관심사 타겟팅보다는 광범위 타겟팅을 기반으로 머신러닝이 최적의 유저를 찾도록 운영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셋째, 정보형 콘텐츠를 본 유저와 랜딩 체류 시간이 높았던 유저는 별도 리타겟팅 묶음으로 관리해 전환 캠페인으로 연결합니다.
    넷째, 병원 소재는 광고검수에서 제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소재 테스트를 다양하게 돌려 메타가 허용하는 패턴을 파악하는 방식이 필수입니다.
    다섯째, 시간대·요일별 상담 패턴이 명확하므로 광고 노출 시간을 병원 운영 시간과 맞추는 것이 전환 효율을 높입니다.

  6. 병의원에게 최적화된 콘텐츠 방향
    메타는 자극적 소재 사용이 제한되므로 아래 방향으로 구성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퍼포먼스를 만듭니다.
    첫째, 증상에 대한 교육형 콘텐츠
    둘째, 잘못 알려진 정보 바로잡기 콘텐츠
    셋째, 진료 프로세스 소개 콘텐츠
    넷째, 전문의 인터뷰·QnA 콘텐츠
    다섯째, 실제 상담 시 자주 묻는 질문 정리 콘텐츠
    여섯째, 병원 방문 전 체크리스트 콘텐츠
    이 구조는 심의 대상이 아니면서도 상담 전환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자연스럽게 만들어줍니다.

이러한 구조를 만들고 구성하고 이러한 전략까지 진행할 수 있게 하는 것은 마케터의 핵심 역량입니다.

이러한 세팅방안을 만들고 싶으시다면 정태하  AE에게 문의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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