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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광고의 도입 시기는 2007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페이스북이 광고 플랫폼을 처음 출시한 이후,
다양한 광고 형식과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이후 인스타그램이 2012년에 메타에 인수되면서 광고 옵션이 확장되었습니다.
현재는 메타 플랫폼에서 다양한 광고 솔루션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표님의 META 광고는 현재진행형이신가요?
META 광고가 출시된지는 약 20년이 다 되어갑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META 광고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검색광고만,
조금 더 나아가서는 GFA까지만 진행하는 대표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많은 대표님들께서는 META 광고를 집행하지 않는 대표적인 이유로
비용 문제, 복잡한 설정, 성과의 불확실성, 과열되는 경쟁, 실패한 타겟팅 경험 등을 꼽으시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META 광고를 집행해야 하는 최우선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2024년 4월 23일에 조사된 와이즈앱의 통계에 따르면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모바일 앱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카카오톡
2. 인스타그램
3. 네이버
4.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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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메타의 한 축을 담당하는 인스타그램은 ‘한국인이 오래 사용한 앱’ 부문에서도 4위를 차지했습니다.
메타 플랫폼이 동종 업계에서 최상위권을 다툴 정도로 많이 성장했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물론 이런 당연한 사실만을 알리려고 이 글을 쓰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이 글을 통해 메타 플랫폼을 사용하는 유저들의 마음가짐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앞서 메타 플랫폼과 함께 사람들의 손길을 사로잡는 어플리케이션, 플랫폼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네이버, 구글 …
카카오톡 앱 사용 목적은 연락입니다. 사람들에게 온 연락에 대한 답장을 하고 앱을 종료합니다.
네이버와 구글 앱 사용 목적은 정보 검색입니다. 필요한 정보를 획득하면 앱을 종료하죠.
그렇다면 인스타그램 앱 사용 목적은 무엇일까요?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스타그램 어플리케이션을 '목적 없이' 접속합니다.
잠깐 쉬는 시간에 머리를 환기하려고, 마음이 여유로운 퇴근길에, 하루를 끝내는 침대 위에서 등
대개 편안하고 개방적인 마음을 가지고 인스타그램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합니다.
광고는 대부분 'PUSH형 마케팅' 입니다.
PUSH형 마케팅이란 기업이 고객에게 직접적으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알리고 판매하기 위해 정보를 푸시하는 전략인데요,
고객이 요청하지 않아도 기업이 정보를 제공하는 특성에 따라서 사람들의 부정적인 인식이 어느정도 각인이 된 상태입니다.
사람들과 연락을 할 때, 정보를 찾을 때처럼 목적을 가진 유저들에게 PUSH형 마케팅인 광고가 눈에 들어올까요?
적어도 이보다는 목적없이 메타 플랫폼에서 스크롤을 내리거나 넘기고 있는 사람들에게
광고가 노출될 때의 성과가 높을 것입니다.
또한 메타 광고는 'LOG IN 기반' 데이터 수집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자에 대한 플랫폼 내에서 데이터를
수집 및 확보할 수 있고 이를 사용해 유저들의 검색 기록, 관심사, 흥미를 기반으로 맞춤 타겟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사에서 판매하는 제품이 필요할 만한 사람들에게 광고를 노출시키기 때문에 전환에도 용이합니다.
자사에서 노출하는 광고가 소비자가 접했을 때
"아 또 광고네" 가 아닌
"나 이 제품 필요한가?"
라는 인식을 주기 위해서는 META 광고가 꼭 필요합니다.
메타 광고에 관해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거나,
현재 광고주님의 검색광고에 대해 피드백을 받아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프로필의 광고상담 칸을 누르셔서 문의주시면 성실하게 답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퍼포먼스 1팀의 김한세 마케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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