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김태준 마케터입니다.
실무에서 보면
많은 분들께서 메타 광고를 시작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계신데요.
특히 애써 만든 소재가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받지 못했을 때
소재 퀄리티가 떨어져서 관심을 받지 못하는 것인지 의문이 드실 텐데요.
실제로 소재 제작은 고퀄리티가 아니더라도
어떻게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는지에 따라 좋은 성과를 기대해볼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어떻게 소재를 효율적으로 테스트하여
고객들에게 관심이 높은 소재를 찾을 수 있는지
설명해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머신러닝을 통한 광고를 진행할 때
주의해야 할 점 또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메타 광고를 진행할 때 가장 효율이 좋은 지면이
피드, 릴스, 스토리라는 사실은 다들 알고 계실 텐데요.
모든 지면을 켜 놓더라도 균등하게 효율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왜 그럴까요?
메타는 머신러닝을 통해
가장 효율이 잘 나오는 지면과 소재를 집중하여
노출시키도록 되어 있습니다.
만일 A / B / C 소재 중 A소재에서 사람들의 반응이 좋다면
A소재에만 집중되어 노출 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요.
메타를 사용하는 주요 연령층을 잊어서는 안된다는 점입니다.
주로 10-40대가 많이 사용하는 매체인 만큼
40대 이상이 구매력이 강한 상품의 경우 이 부분을 놓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 노출보다 구매 전환에 포커스를 맞추고 캠페인을 진행해야만
매출과 직결되는 결과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
40-50대에서 구매력이 강한 상품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흑염소즙 이런 상품이 될 수 있겠는데요.
해당 상품의 경우, 30-40연령에서 클릭을 많이 받지만
실제로 구매로 이어지는 연령은 클릭수가 적더라도 40-50연령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감하게 30-40연령을 버리고
40-50연령에 타겟을 맞추고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30-40을 완전히 버리는 것보다
비율을 30-40연령 30%, 40-50연령 70%로
타켓을 잡는 것이 베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부분을 놓치고 모든 연령에 균등하게 타겟을 잡으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상품에 맞는 고객층을 찾고
그 고객들에게 타겟팅 광고를 하는 것이
최대 효율을 기대할 수 있는 광고 전략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타겟을 찾는 과정
초기 메타를 진행하시는 분이라면
처음부터 본인이 생각하시는 타겟으로 한정하여 광고를 집행하시는 것보다
논타겟으로 설정하여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시켜
고객 반응을 확인하는 것이 첫번째 입니다.
이 방법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실무에서 봤을 때 생각보다 예상 외의
고객층을 찾게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기 때문입니다.
소재 테스트 방법
메타에서 추천하는 방법으로 최적화가 가능하다면 마케터가 필요없겠죠?
메타 광고의 핵심!
소재 테스트 꿀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CBO 테스트보다 ABO 테스트를 통해 정확한 소재 찾기
위 이미지와 같은 형태로 캠페인에 예산을 거는 것이 아닌
세트에 예산을 거는 것이 ABO 입니다.
이렇게 했을 경우,
소재별 테스트를 보다 정확하게 하실 수 있으니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예산의 경우 8~10만원 소진 되었을 경우,
테스트가 충분하다고 판단해보실 수 있습니다.
메타는 다른 네이버, 구글과 달리 메타에서 제공하는 가이드대로 하다 보면
결과가 산으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의미한 데이터는 뽑지 못하고 광고 비용만 낭비하게 되는 것인데요.
보다 철저하게 광고를 준비해보고 싶으시다면
편하게 연락을 주시어 궁금한 부분들을 편하게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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