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사업 교육생 모집, 단기간에 정원수 채우는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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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마케터
2025-09-17

조회수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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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광고퍼포먼스 1본부 4팀,
교육업종 전문마케터 김주현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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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사업이나 특수한 분야의 교육강의를 개설하고자 한다면,
강의개설 전 수강생을 모집하여, 어떻게 정원을 채우실지 막막하실텐데요


보통은 강의에 대한 세부적인 개요가 모두 정해지고나서,
강의 개설일까지 모집을 마쳐야 시작을 할 수 있다보니 그 기간이 타이트한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단기간에 정해진 인원을 확실하게 유입시키는 것이 중요한데요


오늘은 제가 맡고 있는 계정 중 하나인, 교육 업종 'M'사에 대한 광고 성과 개선 사례를
말씀드리면서 해당 업종에 대한 미디어 믹스 전략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광고주 정보
-KPI: 정부지원 사업 강의에 대한 신규 교육생 모집(정원에 도달하는 교육생 모집)
- 집행매체: 메타, 구글, 바이럴
- 예산: 700만원 (2개월 /강의 개설 및 모집일에 따른 예산 배분)
- 광고 이력: 광고 집행 이력 X
- 희망 타겟: 2035남녀, 부산/울산/경상남도 지역 거주, 수도권 거주 (강의 별 상이)


성과 현황: 메타 매체 한정

<6월 트래픽캠페인 집행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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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데이터 내역: 


- 노출수: 114,627회
- 클릭수: 403회
- CTR: 0.35%
- CPC: 499원


<7월 잠재고객캠페인 집행 데이터>

9월~ing/ 10일간의 데이터

image.png

상세 데이터 내역: 


- 노출수: 435,800회
- 클릭수: 2,160회
- CTR: 0.50%
- CPC: 2,443원
- DB: 107명


데이터 변화 추이


- 노출수:   114,627회     ->  435,800회
- 클릭수: 403-> 2,160
- CTR: 0.35%-> 0.50%
- CPC: 499-> 2,443
- DB:  -  -> 107명


정리: 처음 광고주 측에서 구글폼 랜딩페이지로 유입시키는 것을 희망하여,

트래픽 캠페인을 집행하였으나 이탈율이 많아 유입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잠재고객캠페인으로 전환할 것을 제안드렸고, 

노출 321,173회 증가, 클릭수 1,757회 증가 CTR 0.15%증가, DB 107명 유입으로 성과 개선시켰습니다.



개선 포인트

많은 광고주분들이 구글폼을 생성하여 활용해주고 계시지만, 구글폼의 경우 정보가 과다하게 구성되어있어서

이탈율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메타에서 지원하고 있는 메타폼의 장점은 최소 정보 기입과 페이스북 데이터 자동 연동으로

연락처정보(이름, 이메일, 전화번호, 주소 등)는 따로 기입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양식이 채워지기 때문에 이탈율이 현저히 적습니다.

따라서, 빠르게 잠재고객캠페인으로 전환할 것을 제안 드려보았습니다.



STEP 01 메타폼 생성 및 CRM 연동

메타폼은 구글폼에서 덜어 낼만한 정보는 최대한 덜어내고, 강의 수강 시 필요한 정보들로만 구성하였습니다.

정부지원사업으로 특정 조건이 충족이 되어야 강의 수강이 가능하여, 해당 정보를 선다형 질문 형태로 구성하였고,

양식 작성 완료 시, 마지막 단계에 홈페이지로 갈 수 있도록 버튼 랜딩하여, 트래픽캠페인 목적인 홈페이지 유입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메타폼으로 유입된 고객 DB의 경우, 실시간으로 정보를 모니터링 해야 수강생들에게 빠르게 응대할 수가 있는데요,

이 부분으로 메타폼 CRM 연동을 통해, 해당 시트에서 광고관리자와 문의담당자가 DB를 모니터링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작업을 간소화했습니다.


STEP 02 소재 개발 및 테스트

기존 트래픽 캠페인에서는 광고주측에서 제공받은 이미지를 활용하였다면, 

잠재고객캠페인에서 유입을 극대화하기 위해, 새로운 소재 2개를 추가 개발하였습니다.

따라서, 소재 테스트를 통해, 히어로 소재를 발굴하였고 37명이 유입되었으며

전환당 비용이 너무 올라간 소재는 OFF하여, 예산 절감 및 집중 운영 하였습니다.


STEP 03 광고 세트- 타겟팅 확장 운영

모집하고자 하는 인원의 타겟팅이 매우 세부적이어서(부울경 지역, 수도권지역),

빈도수가 올라감에 따라 전환당 비용이 올라가고, 유입율이 떨어진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광고세트를 새롭게 생성하고 타겟을 확장하여 운영하였고, 성과를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타겟 확장에는 지나치게 많은 관심사를 해제하여, 타겟 모수를 확대하였고,

특정 지역 타겟팅을 조금 확장하여, 광고 내 소재 및 문구, 메타폼 내 문구 등을 통해 필터링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지나치게 전환당 비용이 상승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유입율이 상승하여,

강의 개설일까지 정원 모집 완료하였고, 성황리에 강의 개설할 수 있도록 성과내었습니다.



앞으로의 개선 방향성

DB업종의 경우, 유입도 중요하지만 DB의 질도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따라서, 유입이 잘나온다고 손놓고 있을게 아니라,

DB질을 높이기 위해, 어떤 액션을 취할 수 있을지 고려해보아야 합니다.


집체교육/오프라인교육/내일배움카드 소지자 등의 강의 인원이 모집 될 수 있도록,

광고 소재/광고 문구/메타폼 내 문구에 반영하여, 무의미한 DB가 들어오지 않도록 잡아주어야 합니다.

지나치게 타겟팅이 세부적이면, 전환당비용도 올라가고, 유입율도 떨어지며, 빈도수도 올라가기 때문에,

이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소재 컨디션과 타겟 세그먼트 구성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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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 당부의 말씀

해당 'M'사의 경우, 오늘 소개드린 메타를 비롯하여, 구글과 바이럴 매체의

다양한 전략으로 광고 성과 유지 중에 있습니다.

자사가 모집하고자 하는 DB의 타겟이 지나치게 세부적인 경우,

고관여 타겟이 많은 매체를 잘 선정하여 적절히 미디어 믹스 홍보가 필요합니다.


교육업종에서의 키포인트는 강의 개요가 확정된 순간부터 강의 개설일까지 한정적인 기간 내에

효율이 나오지 않는 매체는 과감히 버리고, 효율이 잘 나오는 매체에 예산을 집중운영 하는 것입니다.

또한, DB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유의미하고 질 좋은 DB를 확보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같은 예산으로도 더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한계가 있는 조건에서도 어떻게든 성과를 만들어내는 김주현 마케터를 만나보세요


교육 업종을 비롯하여,  다양한 검색광고전략에 대해서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다면,

김주현마케터에게 편하게 문의 주세요:D 


02-6049-4249

kimjuhyun@amp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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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답을 찾는 김주현AE

이것  저것 다 해보셨는데,  성과가 안 나신다고요 요즘 워낙 많은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보니, 여러 마케팅 정보 많이 알고 잘 하고 계시겠지만..

약은 약사에게광고는 마케터에게!

전문가에 맡겨 보시면그 답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전문적인 분석과 인사이트로 정확히 문제를 짚어내고,  확실한 해결책을 찾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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