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11월은 연중 가장 큰 규모의 쇼핑이 행해지는 블랙프라이데이가 있는 달인데요

11월 28일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해당시즌에 매출액을 크게 증대시킬만한 온라인 퍼포먼스 마케팅 전략을 잘 수립하고 계신가요?

이제는 더이상 미국의 추수감사절이 아니라, 대한민국도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하여, 

백화점을 비롯한 많은 온라인 커머스가 해당시즌을 고려한 마케팅 전략으로 

전년 대비 12.7%이상 상승하며, 소비자로 하여금 '쇼핑의 달'이라는 인식을 강화시켰습니다.

 소비자들은 블랙프라이데이처럼 할인 시점을 중심으로

구매를 게획하고, 구매 니즈가 있던 시점을 앞당기게 하는 강력한 심리적 계기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연중 큰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놓치지 않고, 

매체 별로 적절한 온라인 퍼포먼스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귀사의 매출액 증대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오늘은 마케터 만이 알고 있는 블랙프라이데이 퍼포먼스 전략 꿀팁에 대해 대방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 어느 업종이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을까?

먼저, 블랙프라이데이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업종 3가지를 꼽자면,

전자&가전제품, 의류&패션&액세서리, 뷰티 업종을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 이유는 전자&가전제품과도 같이, 객단가가 높은 제품의 경우는

할인에 민감한 카테고리이기 때문에, 프로모션율에 민감한 소비패턴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의류&패션&액세서리 업종은 해당시즌 동안 시즌 오프 또는 신상 라인 런칭 등의

합산 이벤트로 전환 마케팅을 하여, 해당 시즌에 전환율을 대폭 상승시키고 있습니다.

세번째, 뷰티 업종에서는 통상적으로 프로모션율이 약 39%로 측정되고 있는데,

블랙프라이데이에 맞춰 기프트세트, 한정판 컬렉션, 번들 구성 등의 기획으로

올리브영 입점 브랜드를 비롯한 많은 브랜드에서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www.openads.co.kr/content/contentDetail?contsId=17672

마케터가 알려주는 매체별 전략 꿀 TIP

1. 네이버

우선 블랙프라이데이에서 전환 매출액을 끌어올리려면, '구매의도'가 명확한 유저를 선점하셔야 합니다.

블랙프라이데이 기간동안,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검색키워드를 잡으셔야 하는데,

'키워드도구'를 통해, 검색쿼리량을 체크하고 키워드를 발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특가', '할인' 등의 키워드가 전월대비 2배정도 상승 중이라면,

해당 키워드를 쇼핑검색광고의 타이틀 소재나 확장소재에 추가하여 테스트해볼 수가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는 특히, 기존에 사용중인 자상호 키워드 보다는 일반 키워드 중심으로 세팅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쇼핑검색광고, 파워링크광고 모두 적용 가능합니다.

또한, 네이버 쇼핑검색광고에서는 '딜형 구조'(특가/기획전 노출)의 소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이벤트 기간 동안의 클릭율(CTR)과 전환율(CVR)을 끌어올릴 수 가 있습니다.

2. 메타

메타 매체의 경우에는 카탈로그 광고와 전환 캠페인을 병행하는 구조를 통해, 

블랙프라이데이 기간동안 구매 니즈가 강한 소비자를 리타겟팅하는 세팅 전략이 있습니다.

카탈로그 캠페인에서 관심을 보인 소비자에게 블랙프라이데이 시즌 할인, 선착순 한정 특가, 00명 할인 이벤트 등 의 소재를 노출하여,

전환을 극대화 하도록 유도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메타의 경우는, 특히 머신러닝이 학습되는 기간이 필수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귀사가 광고를 처음 집행한다고 하시면, 이벤트 시작 1-2주 전 부터, 예열을 할 수 있도록  캠페인 운영을 해주시고,

이벤트 당일 전후로 1-2주 정도는 전환중심의 캠페인을 운영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3. 구글

구글 매체를 활용할 때는 리서치중인 소비자를 잡기위해, 디멘드젠 캠페인을 활용할 수 가 있는데요

구글애즈의 경우 네이버, 메타보다 가장 정교한 타겟 세그먼트를 구성할 수가 있기 때문에,

자사의 제품이 필요했던 소비자에게 적절한 시점에 노출을 시켜,

평소라면 구매하지 않았겠지만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율로 전환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마케팅해주는 것입니다.

구글 타겟세그먼트를 구성할 때, 기본적으로는 현재 자사의 제품에 구매의도를 가진 소비자를 잡기 위해,

관련 검색키워드와 경쟁사를 모두 등록해주시는 거구요

노출 소재의 경우는 연말선물, 블랙프라이데이 맞이 00% 특가 할인 등의 소재를 활용해주시는 겁니다.

추가적으로 구글의 경우는 가구소득을 단위별로 타겟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앞서 말씀드린 가전/쥬얼리업종/패션 등의 업종에서 자사의 제품이 객단가가 높은 경우,

소득 수준 별 타겟팅한 그룹 관리를 통해, 불필요한 예산 소모를 줄이고 좀 더효율적으로 광고를 집행할 수 있습니다.

패션브랜드로 유명한 '마르디 메르크디'는 2024년 11월부터 12월 초까지 집행한 '블랙 마르디 위크'라는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으로 거래액 150억원을 돌파한 바 있습니다.

행사 첫날에만 약 2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방문자 180만 이상, 페이지뷰 810만 이상을 달성 했는데,

이처럼 블랙프라이데이를 잘 활용한 프로모션은 단순 할인 경쟁 뿐만아니라, 인지도, 트래픽 등과 병행하여,

브랜딩까지 이어진 성공 사례입니다.

TALK ) 당부의 말씀

마케팅은 언제나 한걸음 앞서는 것이 성과를 좌우하는 것 같습니다.

이미 10월말인 시점에서, 제가 맡은 업체들은 블랙프라이데이를 미리 대비하고 있었는데요

11월 1-2주동안도 늦지 않았으니, 예열을 통해서, 해당 시즌 놓치지 않고

전환성과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자사에 맞는 온라인 퍼포먼스 마케팅 전략을 잘 수립하셔야 합니다.

네이버, 메타, 구글과 더불어, 기타 다른 매체와 관련된 광고 문의사항이 생기시면,

편하게 문의주시고, 브랜드 협업을 제안해주신다면,

다양한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토대로 귀사에 마케팅 전략을 제안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더 유익한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D

https://home.ampm.co.kr/ae-kimjuhyun%2F/insight/10702?sortBy=wr_num&page=1&rowsPerPage=12&source=Y&route=insight&mb_id=kimjuhyun&add_fiel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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