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협력광고로 매출,광고 효율 동시에 잡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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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마케터
2025-11-24
조회수 :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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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AMPM글로벌 김태환 마케터입니다
신규 브랜드나 초기 플랫폼 입점 브랜드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고민을 합니다.
“상품을 플랫폼(무신사, 29cm)에 올려놨는데 메타 광고나 네이버 광고를 해도 성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네”
이번 시간에는 이러한 분들을 위해서 필요한 메타 협력광고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메타 협력광고? 기존 메타 광고와 다른 점
메타 협력광고는 기본적으로 기존 메타 광고와 구조는 동일하지만, 브랜드, 유통사, 메타가 함께 협력하는 광고 구조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브랜드: 광고를 집행하고, 예산·타깃·크리에이티브를 설정
유통사(무신사, 쿠팡, G마켓 등): 실제 판매가 일어나고, 제품 카탈로그와 구매 데이터를 제공
메타(Facebook/Instagram): 광고 최적화와 머신러닝 기반 성과 개선 지원
즉, 광고는 브랜드가, 판매는 유통사가, 최적화는 메타가 담당하는 삼각 구조입니다
(예시)
-A 브랜드가 쿠팡 제품을 대상으로 메타 광고 집행
-고객이 광고를 클릭 → 쿠팡 상세페이지로 이동
-고객이 구매하면, 해당 구매 데이터가 메타에 전달되어 광고 최적화에 활용
# 메타 협력광고 장점
-플랫폼 통한 소비자 유입
광고 클릭 → 유통사 상세페이지 → 실제 구매
초기 브랜드의 소비자 유입에 적합
-데이터 기반 광고 최적화
유통사 구매 데이터를 활용하여 머신러닝 최적화
클릭 중심이 아닌 실제 구매 중심 최적화 가능
-자사몰 없이 전환 가능
초기 브랜드도 유통사 판매를 통해 매출 발생
-삼각 협력 구조
브랜드, 유통사, 메타가 함께 광고 효율 극대화
-타깃팅 효율 강화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리타깃팅, 유사 오디언스 활용 가능
# 메타 협력광고 단점
-모든 플랫폼이 지원되는 것이 아님
메타 파트너 리테일러로 선정된 플랫폼 유통사만 가능
메타 파트너 리테일러 업체 확인(https://www.facebook.com/collaborative_ads/retailer_directory/)
-초기 세팅 복잡
리테일 플랫폼 내 카탈로그 공유, 픽셀/SDK 연동 필요
-머신러닝 학습 데이터 필요
초기 구매 데이터가 부족하면 최적화 속도 느림
장단점이 각각 있지만, 최종적으로 메타 협력광고는 브랜드가 광고를 집행하고, 유통사가 판매 및 데이터를 제공하며, 메타가 최적화를 지원하는 삼각 구조입니다
이는 메타 협력광고 자체를 통해 초기 브랜드에게 소비자 유입을 만들고, 플랫폼 기반의 광고 최적화를 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라는 뜻입니다.
플랫폼 내에서 제품 및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원하신다면 메타 협력 광고를 집행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앞으로도 여러분을 위해 더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을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광고 관련한 문의는 아래 번호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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