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GFA 쇼핑단계 타겟 개편 총정리, 고객여정 타겟 변경사항과 광고 활용 방법

2026-09-21 58 0나유민 마케터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퍼포먼스1본부 1팀 나유민 AE 입니다.

네이버가 2026년 9월 16일 기존 ‘고객여정 타겟’을 ‘쇼핑단계 타겟’으로 개편했습니다.

단순히 타겟 이름만 변경된 것은 아닙니다.

기존에는 네이버 쇼핑 가격비교 영역의 데이터를 중심으로 고객의 구매 여정을 분류했다면,

개편 이후에는 네이버 쇼핑 가격비교 영역과 네이버플러스스토어 영역까지 데이터 집계 범위가 확대되었습니다.

네이버 쇼핑 환경이 네이버플러스스토어까지 확대되고 있는 만큼, 

GFA 광고에서도 고객의 실제 쇼핑 행동을 조금 더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구조로 변화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 ‘고객여정 타겟’에서 ‘쇼핑단계 타겟’으로 변경됐습니다

가장 먼저 달라진 것은 명칭입니다.

기존 고객여정 타겟 → 변경 후 쇼핑단계 타겟으로 변경됐습니다.

데이터를 확인하는 위치도 달라졌습니다.

기존에는

쇼핑파트너센터
→ 브랜드 애널리틱스
→ 고객여정분석

에서 데이터를 확인했다면,

개편 이후에는

스마트스토어센터
→ 데이터분석
→ 브랜드분석
→ 쇼핑단계분석

에서 확인하는 구조로 변경되었습니다.

광고 관리자에서도

도구
→ 잠재고객 관리
→ 네이버 쇼핑 타겟
→ 쇼핑단계 타겟

메뉴를 통해 등록할 수 있습니다.



2. 가장 중요한 변화는 데이터 집계 범위 확대입니다

이번 개편에서 실무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볼 부분은 데이터 범위입니다.

기존 고객여정 타겟은 네이버 쇼핑의 ‘가격비교 영역’ 데이터를 기준으로 활용했습니다.

하지만 쇼핑단계 타겟으로 변경된 이후에는 네이버 쇼핑 가격비교 영역 + 네이버플러스스토어 영역까지 함께 반영됩니다.

즉, 기존보다 더 넓은 네이버 쇼핑 행동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광고 운영 관점에서는 단순히 타겟 이름이 바뀐 것이 아니라, 

잠재고객을 구성하는 데이터의 범위 자체가 확대됐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3. 쇼핑 단계 자체는 기존과 동일합니다

데이터 범위는 확대됐지만 고객을 구분하는 단계 자체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네이버가 분류하는 쇼핑 단계는

브랜드 발견
→ 브랜드 상품 페이지 방문 등 브랜드에 관심을 보인 사용자

브랜드 관심
→ 상품 찜 등 보다 높은 관심 행동을 보인 사용자

구매 시도
→ 실제 구매를 시도한 이력이 있는 사용자

구매
→ 해당 브랜드 상품을 구매한 사용자

관심 지속
→ 반복 구매나 구매 후 추가 행동이 발생한 사용자

즉, 고객의 관심도를 하나의 타겟으로 묶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를 처음 발견한 단계부터 실제 구매 이후까지 단계별로 구분해 광고에 활용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4. 모든 고객에게 같은 광고를 보여줄 필요는 없습니다

쇼핑단계 타겟의 가장 큰 장점은 고객의 상태에 따라 광고 메시지를 다르게 구성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 브랜드 발견 단계

고객은 아직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가 낮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사용자에게는 제품의 핵심 USP, 브랜드 차별점, 대표 상품 첫 구매 혜택 등을 보여주는 것이 적합할 수 있습니다.

· 구매 시도 단계 

고객은 이미 제품을 어느 정도 확인한 사용자이기 때문에 
할인 혜택, 쿠폰, 무료배송, 한정 프로모션 구매를 망설이는 이유를 해소하는 메시지  
보다 직접적인 전환 메시지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 구매 또는 관심 지속 단계

재구매 혜택, 관련 상품, 신제품, 세트 구성 등을 활용해 추가 구매를 유도하는 방식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하나의 광고 소재를 모든 타겟에게 동일하게 노출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쇼핑 단계에 맞춰 소재와 메시지를 다르게 구성하는 것입니다.



5. 단순 리타겟팅과는 조금 다르게 봐야 합니다

쇼핑단계 타겟을 단순히 ‘우리 제품을 본 사람에게 다시 광고하는 리타겟팅’ 정도로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일반적인 웹사이트 리타겟팅은 사이트 방문, 상품 상세페이지 조회, 장바구니, 구매 등 

광고주 사이트 내 행동을 기준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쇼핑단계 타겟은 네이버 쇼핑 내에서 발생한 브랜드 관련 행동을 기준으로 고객을 단계별로 분류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자사몰 방문자 리타겟팅과 쇼핑단계 타겟을 함께 활용하면

자사몰 행동 데이터 + 네이버 쇼핑 행동 데이터 두 가지 관점에서 잠재고객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특히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매출 비중이 높은 광고주라면 활용 가치가 더 높을 수 있습니다.



6. 데이터 범위가 넓어졌다고 무조건 효율이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 개편으로 활용 가능한 데이터 범위는 확대됐지만, 이것이 바로 광고 성과 향상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타겟 모수가 커지면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사용자 범위는 넓어지지만, 동시에 고객 단계별 구매 의도에는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브랜드 발견 단계와 구매 시도 단계의 사용자는 같은 고객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쇼핑단계 타겟을 운영할 때는 타겟별 CTR, CPC, CVR, CPA, ROAS 등을 분리해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전체 쇼핑단계 타겟의 ROAS만 확인하기보다는 

‘어느 단계에서 실제 구매가 많이 발생하는가’를 확인해야 다음 예산 배분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7. 단계별 모수가 너무 작다면 과도한 세분화는 피해야 합니다

쇼핑단계 타겟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모든 단계를 각각 별도의 광고 세트로 나누는 것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닙니다.

예산이 적거나 쇼핑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은 브랜드의 경우 브랜드 발견, 브랜드 관심, 구매 시도, 구매, 관심 지속을 

모두 분리하면 각 타겟별 광고비와 전환 데이터가 지나치게 분산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초기에는

상단 단계
→ 브랜드 발견 + 브랜드 관심

하단 단계
→ 구매 시도 + 구매 관련 고객

처럼 목적에 따라 묶어서 테스트하고, 충분한 데이터가 쌓인 이후 세분화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결국 타겟을 많이 나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각 타겟이 충분한 광고비와 전환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8. ADVoost 오디언스에서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네이버 공식 도움말에 따르면 광고그룹에서 ‘ADVoost 오디언스’ 타게팅 유형을 선택한 경우 

쇼핑단계 타겟과 같은 네이버 쇼핑 행동 데이터가 광고 최적화를 위한 시그널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기존 고객여정 타겟에서도 이러한 방식이 안내되어 왔습니다.

최근 네이버 광고는 광고주가 세부 타겟을 일일이 지정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광고주가 제공하는 데이터 + 네이버가 보유한 사용자 행동 데이터 + 자동 최적화 를 결합하는 방향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쇼핑단계 타겟 역시 단순히 ‘타겟을 좁히는 기능’보다는 네이버가 광고주 브랜드에 

관심 있는 사용자를 이해하는 하나의 데이터로 활용한다는 관점에서 보는 것이 좋습니다.



9. 이번 개편 이후 광고주가 확인해야 할 부분

이번 쇼핑단계 타겟 개편 이후에는 기존에 고객여정 타겟을 사용하고 있던 광고주라면 몇 가지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 번째타겟별 모수 변화입니다.

네이버플러스스토어 데이터가 추가되면서 기존 대비 각 단계별 잠재고객 규모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두 번째단계별 광고 성과입니다.

기존에 성과가 좋았던 고객여정 단계가 개편 이후에도 동일한 효율을 보이는지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세 번째소재입니다.

브랜드 발견 고객과 구매 시도 고객에게 동일한 메시지를 사용하고 있었다면 이번 기회에 단계별로 소재를 분리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네 번째예산 배분입니다.

단계별 전환 데이터가 충분히 쌓인다면 실제 구매 기여도가 높은 타겟에 점진적으로 예산을 집중하는 방식으로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이번 네이버 GFA 개편은 단순히 ‘고객여정 타겟’이라는 이름이 ‘쇼핑단계 타겟’으로 변경된 것이 핵심은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변화는 기존 네이버 쇼핑 가격비교 영역뿐 아니라 

네이버플러스스토어 영역의 데이터까지 함께 활용하게 됐다는 점입니다.

이제 광고주는

누가 브랜드를 처음 발견했는지,
누가 상품에 관심을 가졌는지,
누가 실제 구매를 시도했는지,
누가 구매 이후에도 관심을 유지하고 있는지

와 같은 고객의 쇼핑 단계를 보다 폭넓은 데이터 기준으로 광고에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타겟 데이터가 많아졌다고 무조건 성과가 개선되는 것은 아닙니다.

각 단계별 고객의 구매 의도를 이해하고, 타겟에 맞는 광고 메시지를 구성하며, 

실제 전환 데이터를 통해 예산을 재배분하는 과정이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결국 이번 개편에서 광고주가 봐야 할 핵심은 ‘타겟이 하나 더 생겼다’가 아니라,

 ‘고객의 쇼핑 단계에 따라 광고 전략을 얼마나 세밀하게 나눌 수 있는가’라고 볼 수 있습니다.



AMPM글로벌
퍼포먼스1본부 1팀 나유민 AE

Tel. 02-6049-1165
Mobile. 010-3660-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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