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브랜드 검색광고는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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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원 마케터
2025-11-21
조회수 : 44
댓글 0
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퍼포먼스 1본부 1팀 김휘원 대리입니다.
오늘은 많은 광고주님들이 궁금해하시는 “네이버 브랜드검색 광고, 과연 꼭 해야 하는가?” 이 질문에 대한 인사이트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브랜드검색은 비용이 비싼 편이고, 이거 안 해도 전환 나오는 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어차피 우리 브랜드를 검색해서 온 사람들에게만 보여지는 광고니까요.
하지만 실제 운영 데이터를 보면, 브랜드 성장 단계에서 브랜드검색은 선택이 아니라 ‘버티컬 광고 퍼널의 핵심’입니다.
그럼 왜 중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하나씩 말씀드리겠습니다.
01. 브랜드검색은 ‘구매하려는 사람’을 잡는 광고다
메타나 구글처럼 탐색형 광고가 “브랜드를 처음 노출시키는 역할”을 한다면, 네이버 브랜드검색은 이미 당신의 브랜드를 알고 검색창에 직접 브랜드명을 입력한 사람을 잡는 광고입니다.
즉, 구매 의도 최상단입니다.
메타 → 브랜드를 처음 발견함
구글/유튜브 → 제품을 탐색함
네이버 검색 → “이 브랜드 괜찮나?" 확인
브랜드검색 → 구매 직전 마지막 자극
이 구조에서 브랜드검색은 전환 퍼널의 가장 마지막 단계를 완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브랜드를 알고 검색한 사람을 놓치면, 바로 아래에 있는 경쟁사 광고를 클릭하고 이탈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브랜드검색은 전환 누수 방지 역할을 합니다.
02. 광고 효과가 눈에 안 보이지만, 실제로는 ROAS에 직접 기여한다
브랜드검색은 전환이 눈에 확 드러지지 않기 때문에 “효과가 있나?”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실제 데이터를 보면, 브랜드검색을 켜면 다음과 같은 패턴이 나타납니다.
네이버 쇼핑 전환이 오히려 증가함
메타·구글 등 외부 매체에서의 구매율 증가
자사몰 유입이 늘어나고 이탈률은 줄어듦
브랜드명 검색량 자체가 증가함
즉, 브랜드검색은 다른 매체의 성과까지 끌어올리는 시너지 광고입니다.
단순히 “브랜드를 보여주는 광고”가 아니라 퍼널 전체의 전환 효율을 바꿉니다.
03.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질수록 효과는 더 커진다
브랜드검색은 “브랜드명 자체가 검색되는 양”에 따라 가치가 달라집니다.
인지도가 낮을 때는 브랜드검색 = 신뢰도 확보용
인지도가 올라가기 시작하면 = 전환 강화용
인지도가 높아지면 = 매출 증폭 장치
특히 메타나 디맨드젠을 돌려서 브랜드명을 처음 접한 사람이 많아질 때, 브랜드검색은 실제 매출을 폭발시키는 주요 요소가 됩니다.
04. 브랜드검색은 다음 상황일 때 반드시 필요하다
브랜드검색을 꼭 해야 하는 시점은 명확합니다.
외부 매체를 집행하고 있을 때 메타·구글 광고를 켰는데 브랜드검색을 안 한다?
전환을 일부 버리고 있는 겁니다.
리뷰·후기·입소문이 늘어날 때 브랜드명을 직접 검색하는 유입이 증가하는 시기입니다.
프로모션 진행 시점 또한 이 시기에 브랜드검색은 전환 밸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쟁사가 급격히 많아지는 시기, 특히 뷰티·패션·식품·리빙 업종은 브랜드 검색을 안 하면 바로 경쟁사로 넘어갑니다.
05. 브랜드검색을 운영할 때 실무적으로 중요한 포인트
브랜드검색은 단순히 “브랜드명 넣고 광고한다”로 끝나는 세팅이 아닙니다.
랜딩을 ‘전환이 높은 페이지’로 연결, 즉 홈 대신 카테고리, 베스트, 기획전 랜딩이 더 효과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메타·구글과 공동 퍼널로 운영하면 더욱 효과가 나타나는 광고이니 이 점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6. 마무리
네이버 브랜드검색 광고는 “브랜딩이 되는 광고 + 전환이 잡히는 광고”라는 점에서 이커머스 전체 퍼널 중 가장 중요한 중간지점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DA 매체의 영향력이 커지고 브랜드명을 직접 검색하는 빈도가 높아지는 환경에서는 브랜드검색의 가치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 브랜드가 브랜드검색을 켜는 게 맞는 타이밍인지, 어떤 키워드 구성이 효율적인지 궁금하시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 주세요.
최선을 다해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Mail. row_98@ampm.co.kr
Tel. 02-6049-4648
오늘은 많은 광고주님들이 궁금해하시는 “네이버 브랜드검색 광고, 과연 꼭 해야 하는가?” 이 질문에 대한 인사이트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브랜드검색은 비용이 비싼 편이고, 이거 안 해도 전환 나오는 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어차피 우리 브랜드를 검색해서 온 사람들에게만 보여지는 광고니까요.
하지만 실제 운영 데이터를 보면, 브랜드 성장 단계에서 브랜드검색은 선택이 아니라 ‘버티컬 광고 퍼널의 핵심’입니다.
그럼 왜 중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하나씩 말씀드리겠습니다.
01. 브랜드검색은 ‘구매하려는 사람’을 잡는 광고다
메타나 구글처럼 탐색형 광고가 “브랜드를 처음 노출시키는 역할”을 한다면, 네이버 브랜드검색은 이미 당신의 브랜드를 알고 검색창에 직접 브랜드명을 입력한 사람을 잡는 광고입니다.
즉, 구매 의도 최상단입니다.
메타 → 브랜드를 처음 발견함
구글/유튜브 → 제품을 탐색함
네이버 검색 → “이 브랜드 괜찮나?" 확인
브랜드검색 → 구매 직전 마지막 자극
이 구조에서 브랜드검색은 전환 퍼널의 가장 마지막 단계를 완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브랜드를 알고 검색한 사람을 놓치면, 바로 아래에 있는 경쟁사 광고를 클릭하고 이탈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브랜드검색은 전환 누수 방지 역할을 합니다.
02. 광고 효과가 눈에 안 보이지만, 실제로는 ROAS에 직접 기여한다
브랜드검색은 전환이 눈에 확 드러지지 않기 때문에 “효과가 있나?”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실제 데이터를 보면, 브랜드검색을 켜면 다음과 같은 패턴이 나타납니다.
네이버 쇼핑 전환이 오히려 증가함
메타·구글 등 외부 매체에서의 구매율 증가
자사몰 유입이 늘어나고 이탈률은 줄어듦
브랜드명 검색량 자체가 증가함
즉, 브랜드검색은 다른 매체의 성과까지 끌어올리는 시너지 광고입니다.
단순히 “브랜드를 보여주는 광고”가 아니라 퍼널 전체의 전환 효율을 바꿉니다.
03.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질수록 효과는 더 커진다
브랜드검색은 “브랜드명 자체가 검색되는 양”에 따라 가치가 달라집니다.
인지도가 낮을 때는 브랜드검색 = 신뢰도 확보용
인지도가 올라가기 시작하면 = 전환 강화용
인지도가 높아지면 = 매출 증폭 장치
특히 메타나 디맨드젠을 돌려서 브랜드명을 처음 접한 사람이 많아질 때, 브랜드검색은 실제 매출을 폭발시키는 주요 요소가 됩니다.
04. 브랜드검색은 다음 상황일 때 반드시 필요하다
브랜드검색을 꼭 해야 하는 시점은 명확합니다.
외부 매체를 집행하고 있을 때 메타·구글 광고를 켰는데 브랜드검색을 안 한다?
전환을 일부 버리고 있는 겁니다.
리뷰·후기·입소문이 늘어날 때 브랜드명을 직접 검색하는 유입이 증가하는 시기입니다.
프로모션 진행 시점 또한 이 시기에 브랜드검색은 전환 밸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쟁사가 급격히 많아지는 시기, 특히 뷰티·패션·식품·리빙 업종은 브랜드 검색을 안 하면 바로 경쟁사로 넘어갑니다.
05. 브랜드검색을 운영할 때 실무적으로 중요한 포인트
브랜드검색은 단순히 “브랜드명 넣고 광고한다”로 끝나는 세팅이 아닙니다.
랜딩을 ‘전환이 높은 페이지’로 연결, 즉 홈 대신 카테고리, 베스트, 기획전 랜딩이 더 효과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메타·구글과 공동 퍼널로 운영하면 더욱 효과가 나타나는 광고이니 이 점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6. 마무리
네이버 브랜드검색 광고는 “브랜딩이 되는 광고 + 전환이 잡히는 광고”라는 점에서 이커머스 전체 퍼널 중 가장 중요한 중간지점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DA 매체의 영향력이 커지고 브랜드명을 직접 검색하는 빈도가 높아지는 환경에서는 브랜드검색의 가치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 브랜드가 브랜드검색을 켜는 게 맞는 타이밍인지, 어떤 키워드 구성이 효율적인지 궁금하시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 주세요.
최선을 다해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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