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뷰티 업종 전문 장소라 마케터 입니다!

분명 효과가 좋은 건 알겠는데 도대체 어떤 식으로 광고해야 효율이 좋을지 많이들 궁금해 하십니다.

먼저 틱톡은 영상 기반 플랫폼이기 때문에 영상 즉, 초반 3초~5초가 모든 걸 결정합니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1초 안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면 바로 스킵 ! 하는 거죠

첫 컷은 곧 체류의 시작점이자 시선 멈춤의 핵심 구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여기서는 브랜드 로고나 감성적인 무드 보다는 시각 자극이 먼저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3~5초 사이에 우리가 보여줄 수 있는 연출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요즘 많이들 유행으로 쓰고 있는 4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화장품을 얼굴에 바르는 것이 아니라 숟가락이나 입모양 등으로 식품 착각 유도 요소를 활용합니다.

푸딩이나 젤리 등과 같이 간식과 감각적 혼동을 유발해 시청자 호기심을 자극!

모공까지 보여줄 수 있을 만큼 가까이서 찍는거에요

모델 컷이나 제품 컷과  같이 멀리서 보기에 예쁜 것이 아니라 화장품의 질감이나 제형이 가장 눈에 들어올 수 있는 거리에서 보여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그 중에서도 매일 매일 사용하면서 조금씩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BEST!

대형 화장품을 즉시 보여주면서 주목을 확보합니다.

조금 더 유머러스한 영상이 될 수 있지만 시각적으로 강하게 어필하는 만큼 브랜드나 제품 각인 효과에 탁월한 방법으로 바이럴 되고 있습니다.

얼굴이 아니라 몸 그 중에서도 팔꿈치나 무릎 등에서 시작해서 시선을 집중 시킵니다!

얼굴 전용인 줄 알았지만 사실 바디에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제품 확장 메세지를 전달 할 수 있죠!

독특하면서도 의외성으로 기억에 오래 남는 영상이 될 수 있습니다!

요약해보자면!

유저들의 뇌는 브랜드 로고보다 촉각, 색감, 움직임, 의외성에 먼저 반응하고 심리적 몰입 -> 감각 자극 -> 브랜드 인식의 순서로 설계해야 스크롤이 멈추고, 기억에 남는 숏폼이 완성될 수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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