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가구 업종 메타 광고 기본 ROAS 2,000%은 해야죠?

김수현 마케터
2025-11-11
조회수 :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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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브랜드 SNS 광고,
트래픽부터 쌓아야 한다? 꼭 그렇진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AMPM GLOBAL 김수현 대리입니다.
현재 유아 업종 S사의 메타·네이버 광고를 운영하며 느낀 현실적인 효율 최적화 인사이트를 공유드립니다.
1. 소액 광고주는 트래픽 깔고 시작해야 한다 = 정답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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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관 전 타 대행사) : 월 300만 원 / ROAS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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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 월 300만 원 유지 → ROAS 2,300% + 지속 성장
대부분 “트래픽 먼저, 모수 확보 후 전환”을 권하지만
월 300만 원 내외 예산에서는 트래픽에 예산을 태우는 순간 퍼포먼스 체감이 느려집니다.
핵심은 단순합니다.
“학습을 빨리 돌리는 것이 먼저. 구매 데이터가 진짜 모수.”
그래서 초기부터 구매(전환) 최적화 캠페인으로 직진했습니다.
브랜드와 타겟 궁합만 맞춘다면, 트래픽 없이도 퍼포먼스는 만들어집니다.


2. 전환 캠페인부터 성과 내는 3가지 조건
- 타겟 적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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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관심사/행동 타겟은 ‘유사하다고 생각되는 타겟’이 아니라
브랜드 제품이 실제로 해결해 주는 문제 중심으로 접근
(ex. 유아 → 단순 육아 관심사가 아닌, 수면/소화/발달/편의 니즈 기반 세그먼트 테스트)
- 지면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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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 떨어지는 지면은 OFF (피드 위주 학습 → 이후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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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 자동 최적화를 맹신하지 않고 지면별 컨트롤
- 머신러닝이 일할 수 있는 예산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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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일 1~2만원으로 테스트”는 최적화가 아닌 노출만 발생하는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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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학습 신호 7~15건/주 발생 구조를 만들 수 있는 예산 설계가 우선
3. 전환율의 50% 이상을 좌우하는 소구 포인트
효율 좋은 소재의 공통점:
| 구분 | 반응 좋은 요소 |
|---|---|
| 무드: | 밝고 깨끗한 톤 + 귀여운 아이/제품 상세컷 |
| 메시지: | 기능보다 부모의 감정 상태 해결 중심 |
| CTA | 혜택보다안심 포인트 강조 |
브랜드마다 정답은 다르지만,
초기 구조 설계만 제대로 해도 같은 예산으로 완전히 다른 그래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초기 구조 설계만 제대로 해도 같은 예산으로 완전히 다른 그래프를 만들 수 있습니다.
현재는 모수가 충분히 쌓였다고 판단하여 장바구니 리타게팅 역시 추가로 진행을 시작했습니다. 해당 데이터 역시도 리타게팅임을 감안하고도 높은 효율을 보이고 있기에
관련해서 역시 질문사항이 있으시다면 아래 연락처로 편하게 문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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