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토어만 운영하는데, 메타광고 어떻게 해?

최원기 마케터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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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광고퍼포먼스 1본부 4팀 최원기 마케터입니다.
지난 시간에 메타광고에서 픽셀 설치의 중요성과 함께 픽셀 수동 설치 방법까지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이러한 픽셀은 자사몰 운영 광고주분들만 설치가 가능하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운영 광고주분들은 설치가 불가능하다는 설명도 함께 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스마트스토어 운영 광고주분들은 페이스북 광고 집행이 아예 불가능할까요?
아닙니다. 실제로 많은 광고주분들이 스마트스토어만 운영하고 있어도 메타광고를 진행하시는데요.
이러한 대표님들은 메타 픽셀 설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를NT파라미터로 대체하여 광고를 집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NT파라미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NT파라미터
NT파라미터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외부 채널을 통해 유입된 고객의 상세 경로를 추적하기 위해 URL에 붙이는 사용자 정의 파라미터로
각 채널이나 캠페인의 성과를 상세하게 분석하여 광고 예산을 최적화하는데 사용됩니다.
NT파라미터 구성요소는 총 4가지입니다
1. nt_source : 필수 입력 항목으로, 유입 채널의 이름을 나타냅니다
ex) META,kakao...
2. nt_medium : 필수 입력 항목으로, 유입 방식의 종류를 나타냅니다
ex) DA, powercontents, banner...
3. nt_detail : 선택 입력 항목으로, 상세 출처를 나타냅니다.
4. nt_keyword : 선택 입력 항목으로, 유입에 사용된 키워드를 나타냅니다.
여기서 주의해주셔야 할 점이 있는데요. nt_source와 nt_medium은 필수 입력 항목이기 때문에 꼭 기입해야하고 한글로 자성 시에는 에러가 발생하기 때문에 영문으로만 작성해야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필수 입력 항목인 nt_source와 nt_medium까지 기재하고 각 소재마다의 구분을 위해 nt_detail 까지 기입하여 NT파라미터를 생성합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메타에서의 NT파라미터 활용이기 때문에
nt_source는 META로,nt_medium은 DA로 고정하고 nt_detail로 각 소재마다의 이름을 다르게 설정하여 소스를 생성합니다.
nt_detail에는 주로 캠페인_세트_소재의 약자로 기입하는데요. 예를 들어 트래픽캠페인_A세트_이미지1 소재의 소스라면,
T_A_I1의 형태로 기입하는것이죠.
NT파라미터의 장점으로는 스마트스토어만 운영하고 있는 광고주들에게 전환값을 추적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마케팅에서 전환이라는 이벤트는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요. 어느 소재에서 얼마나 전환이 발생했는지 알 수 있게 해준다는 것 자체가
마케팅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NT파라미터의 경우 완벽히 픽셀의 역할을 대체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판매 캠페인 활용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존재하는데요.
판매 캠페인과 트래픽 캠페인의 경우, 전환 발생의 측면에서만 바라본다면 확실히 판매 캠페인에 대한 성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이러한 점에서 단점은 명확히 존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NT파라미터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소스를 생성하는지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시간에는 NT파라미터를 통해 실제 메타 트래픽 캠페인을 돌리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다루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광고에 고민이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AMPM글로벌 최원기 마케터를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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