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AMPM내에서 본부활동을 통해 다른 마케터분들의 고민을 듣고 그에 대한 문제해결을 진행했는데요. 

그 내용에 대해 정리하면서 어떤식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지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소개드릴 업체는 차량용품 판매 업체인데요. 주요 제품으로는 와이퍼와 스마트키를 주력 제품입니다.

현재는 메타에서 각각의 두 상품을 판매캠페인만 운영하면서 총 두 개의 캠페인 운영중에 있는데요.

담당 마케터는 전환이 발생하는 지면만을 중심으로 광고 노출을 진행중이었고 이에 따라 전환 성과가 향상되었습니다.

다만 노출 지면을 제외하는 과정에서 의외로 인스타그램 지면까지 노출을 제외하고 있었는데요. 

소재 컨디션을 보았을 때 영상 소재의 컨디션이 좋아보여 릴스 지면에 추가로 노출을 진행하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또한 담당 마케터는 현재 여러 차종에 대한 관심사 타겟을 넓게 잡아두었는데, 차량에 직접적인 관심이 있는 타겟 뿐만아니라 

차량에 관심이 있을만한 3040세대 남성들의 또 다른 관심사 타겟을 통해 테스트를 진행해볼 것을 제안했습니다.

두번째로 소개 드릴 업체는 디퓨저 판매 업체입니다.

고민이 있으셨고 또  신규 브랜드라는 점에서 전환증대에 대한 고민도 있으셨습니다.

키워드 확장의 경우에는 현재 배우를 광고 모델로 섭외중이기 때문에 해당 배우와 관련된 키워드로 확장하는 방향을 제안드렸습니다.

"배우이름 디퓨저" 이런식으로요. 추가적으로 배우가 그 브랜드의 정체성이 되지 않도록 향에 대한 세부적인 키워드 확장도 제안했는데요.

"체리향 디퓨저"와 같은 실질적으로 수요가 있는 세부 키워드 확장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디퓨저와 같은 향의 경우에는 무엇보다도 향에 관련된 직접적인 체험이 필요한데 온라인 광고상에서는 이러한 체험에 제약이 있습니다.

떄문에 이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상세한 정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향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여 바이럴 광고 집행을 제안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검정고시를 치루고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대상인 학원이었는데요.

네이버 SA와 META를 운영중에 있었습니다.

네이버 SA에서는 보다 감성적인 소재를 활용한 브랜드 검색광고 소재 변경과 파워링크 소재 변경을 통해 잠재고객들의 클릭을 이끌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다만 담당 마케터분은 홍부 문구 혹은 설명에 들어갈 만한 소구 포인트 발굴에 고민과 메타에서의 전환 성과 개선에 대한 고민이 있으셨습니다.

따라서 이제 곧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수능 D-70 이벤트"와 같은 문구를 통해 소비자들의 클릭을 유도하자는 의견이 나왔으며

또한 메타에서 잠재고객 캠페인 운영도 함께 병행하는 것을 제안드렸습니다.

특히 메타에서는 타겟을 시험을 치루는 학생들의 나이대 타겟과 함께 학부모 타겟도 함께 진행하여 보다 넓은 타겟을 잡을것을 추천드렸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AMPM 내에서 광고계정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고 문제를 함께 어떤식으로 해결해나가는지 보여드렸는데요.

이러한 과정을 통해 마케터끼리도 서로 몰랐던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며 같이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온라인 마케팅 운영에 고민이 있으시다면 AMPM글로벌 광고 퍼포먼스 1본부 4팀 최원기를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