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영빈 마케터 입니다

GFA 광고 그룹 설정의 두 번째 시간, 

오늘은 성과형 디스플레이 광고의 꽃이자 가장 중요한 파트인 타게팅 설정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타게팅을 얼마나 정교하게 하느냐에 따라 광고 효율이 크게 달라집니다.

1. 타게팅 유형 선택: 오디언스 vs. 컨텍스트

광고 그룹에서 타게팅 유형은 한 번 설정하면 수정 불가능하니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물론 새로 그룹을 생성하면되긴합니다만)

2. 오디언스 타게팅: 4가지 핵심 옵션 (데모그래픽 & 디바이스)

오디언스 타게팅은 네 가지 옵션으로 구성되며,
필요한 경우 모두 생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메타(Meta) 광고와 달리 GFA에서 논타겟으로 완전히 풀어버리면 타겟이 너무 넓어져 효율을 잡기 어려울 수 있으니,

최소한의 타겟팅은 권장합니다.

1. 데모그래픽 타겟 (Demo Target)

광고를 볼 사람의 기본 인구통계 정보를 설정합니다.

성별, 연령, 지역: 기본 설정값입니다.

확장 데모: 특히 아동용 제품을 파는 우리 사례 **('아동 책상' 홍보)**에 유용한 기능입니다.

특정 자녀 연령대의 부모를 타게팅 할 수 있어, 육아 관련 제품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3040 어머니 + 확장 데모 '자녀 연령 3~7세' 등을 조합.

2. 디바이스 및 게재 위치

광고가 어디서, 어떤 기기로 노출될지 결정합니다.

디바이스 (기기): PC, 모바일 (안드로이드/iOS)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 주 타겟이 모바일을 많이 사용한다면 모바일에 집중)

게재 위치 설정: 네이버 메인, 검색 결과, 뉴스 콘텐츠, 쇼핑, 블로그 등 다양한 위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팁: 각 게재 위치가 어떤 영역을 의미하는지 궁금하다면,
설정 화면의 느낌표 아이콘을 클릭하여 **'노출 영역 안내'**를 반드시 확인해 보세요.
광고가 노출될 지면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 글에서는 광고 그룹 타게팅의 심화 단계인 **'잠재고객'**과 '관심사/구매의도' 타게팅,
그리고 소재 노출 전략까지 다루겠습니다!
GFA의 진정한 힘을 발휘하는 단계이니 놓치지 마세요!

오늘 글에서 궁금하신 내용은 언제든지 저 한영빈 마케터에게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