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을 부르는 브랜드 검색 '소재', 공식이 있습니다

"CTR 200% 올린 네이버 브검 소재 제작 꿀팁
(feat. A/B 테스트는 선택이 아닌 필수)"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한영빈 마케터 입니다.

광고주 여러분, 혹시 브랜드 검색 소재를 한 번 세팅하고 6개월,
1년 동안 그대로 방치하고 계시진 않나요?
그렇다면 광고 효율을 스스로 갉아먹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저는 수십 개의 브검 소재를 테스트해 본 결과,
'클릭을 부르는' 소재에는 몇 가지 분명한 공식이 있었습니다.

첫째, '시의성'과 '직관성'을 모두 잡아야 합니다.

소재는 작고 한정된 공간이지만,
고객의 시선이 가장 먼저 닿는 곳입니다.
여름 시즌엔 시원한 이미지를, 연말엔 따뜻한 무드를 담아 계절감을 맞추는 것은 기본입니다.
여기에 '지금 당장 클릭해야 할 이유'를 명확하게 제시해야 합니다.
"단 3일간, 전 품목 50% SALE"처럼
구체적인 숫자와 기간을 활용한 CTA(Call to Action)는 언제나 효과가 좋습니다.

둘째, 이미지 소재와 동영상 소재, 정답은 없습니다.
'테스트'만이 답입니다.

많은 분이 동영상 소재가 무조건 더 좋다고 생각하지만,
업종과 브랜드 이미지에 따라 다릅니다.
고관여 제품이나 B2B 서비스는 신뢰감을 주는 깔끔한 이미지 소재의 성과가 더 높게 나오기도 합니다.
반면, 트렌디한 소비재나 앱 서비스는 역동적인 영상 소재가 효과적일 수 있죠.

가장 추천하는 방식은 동일한 메시지를 이미지와 영상,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해 A/B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데이터를 통해 우리 브랜드에 '진짜' 효과 있는 형식을 찾아내는 것이 마케터의 실력입니다.
 소재 하나 바꿨을 뿐인데 클릭률(CTR)이 2배 이상 뛰는 마법,
여러분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