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이런 업종은 집행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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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마케터
2025-11-27
조회수 : 1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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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고퍼포먼스1본부 2팀 이예진입니다.
토스 광고(토스애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교한 타겟팅이 가능한 하이엔드 모바일 광고 플랫폼입니다.
3040 핵심 소비층의 비중이 높고, 쇼핑·결제·금융·생활 서비스가 집중된
앱 특성 덕분에 CPA·전환율이 기존 매체 대비 높은 편이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토스 광고, 왜 주목받는 매체인가?
① 결제 기반 First-Party 데이터
토스는 외부 DMP가 아닌 직접 보유한
결제 데이터와 소비 패턴 데이터를 타겟팅에 활용합니다.
특정 카테고리 소비 경력
온라인 쇼핑 여부
간편결제 선호도
자산 규모/LTV 예측
② 다양한 지면 + 강한 몰입도
토스앱은 사용자의 일상 루틴 속에 자연스럽게 등장합니다.
이 때문에 지면 몰입도가 높고, 광고 소재별 노출량도 많습니다.
③ SMB도 접근 가능한 비용 구조
최소 집행 10만 원부터 시작
CPC 200~300원 중심, CPM 1,500원대
푸시 90~100만 원, 숏폼 80만 원 등 단일 상품도 단가 명확
소규모 브랜드부터 대형 브랜드까지 모두
집행 가능한 예측 가능한 요금체계도 장점입니다.
하지만, 토스에서는 ‘집행 불가’ 업종이 있습니다.
① 금융 리스크가 있는 업종
대출 중개, 사금융
투자 조언, 고수익 보장형 서비스
코인/가상자산 관련 서비스
FX·파생상품·고위험 금융상품
토스는 자체적으로 금융 소비자 보호 규정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금융 리스크가 있는 업종은 거의 전면 불가합니다.
② 무허가 의료·건강 관련 제품
의약품처럼 보이지만 인증이 불명확한 기능성 제품
불법 다이어트, 근육 강화 제품
의료 시술 유도 광고
(의료기관은 가능하나 과장/자극 콘텐츠는 불가)
토스 광고는 뛰어난 타겟팅과 높은 몰입도
때문에 많은 브랜드가 선호하지만,
정확히 지켜야 할 광고 심사 기준이 매우 엄격한 매체입니다.
따라서 캠페인 기획 시 다음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① 내 업종이 토스 심사 기준에 적합한가?
② 금융·건강·사행성·성인제품 등 민감 업종은 사전 확인이 필수
③ 대체 지면(네이버·GFA·메타)까지 포함한 미디어믹스 전략 준비
토스는 전환형 매체로 매우 효과적이지만,
정책에 맞지 않는 업종은 애초에 집행 자체가 불가하므로
이 기준만 잘 이해해도 광고 효율과 기획 안정성이 크게 향상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예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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