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Threads 일 사용자 1억5천만명 돌파! 메타 광고 구좌에 넣어야 할까?
마케터 이미지
박혜연 마케터
2025-11-04

조회수 : 35

댓글 0
안녕하세요
퍼3-1본부 박혜연 AE입니다:)


image.png


메타의 텍스트 기반 SNS 쓰레드가 일일 활성 사용자 1억 5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초기에는 트위터의 대체재로 주목 받았으나 이용률 둔화를 겪었었는데요.

반말하기, 일상적 대화 중심, 팔로우 중심이 아닌 AI 추천 콘텐츠 중심, 실시간 이슈 등의 특징으로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마크 저커버그는 AI 추천 시스템의 개선으로 사용자 활동 시간이 10% 증가했다고 밝혔는데요.
AI를 이용한 콘텐츠 소비 효율성을 강화한 점이 주 성장요인으로 보입니다.
AI가 개인의 흥미를 정밀하게 큐레이션하는 알고리즘 기반 플랫폼으로 쓰레드가 진화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특히 팔로우 관계 중심이 아니라 AI가 추천하는 콘텐츠 소비가 통했으며
이는 메타 전체 광고 효율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메타는 쓰레드 내 영상 광고 도입을 검토 중인데요
최근 카카오톡이 광고 노출을 확대하며 사용자 반ㅂ발을 겪은 사례와 비교해보면 흥미로운 지점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쓰레드는 기존 SNS와 달리 팔로우 기반보다 AI 추천 중심 피드이기 때문에
광고가 삽입되더라도 관계 침해에 대한 거부감이 상대적으로 낮을 가능성이 큽니다.

내 공간에 침입하는 광고가 아닌 콘텐츠 흐름 속 자연스러운 노출 형태로 수용될 여지가 크다는 점에서
브랜드 입장에서도 긍정적으로 실험해볼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실제 메타 광고를 운영하면서 Threads 게재 지면의 효율이 낮을 경우 해당 구좌를 비활성화(OFF)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직은 이용자 행태나 콘텐츠 소비 패턴이 안정화되지 않아, 효율 측면에서 제한적이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메타가 AI 추천 시스템 고도화와 영상 광고 도입을 병행하며 Threads 내 체류 시간을 늘리고 있는 만큼,
앞으로는 이 지면이 새로운 퍼포먼스 영역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따라서 향후 Threads 내 광고 효율 변화와 노출 구조 개편이 어떤 방향으로 진화할 지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AI 추천 알고리즘의 정교화와 영상형 포맷의 확대가 맞물리면서,
Threads는 단순한 실험 지면을 넘어 브랜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확산시킬 수 있는 잠재력 높은 광고 플랫폼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실제 퍼포먼스 마케팅 현장에 어떤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낼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쓰레드 광고 구좌를 무조건 제외하고 올리셨다면 곧 새롭게 실험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첨부 파일
검색광고마케터1급

당신의 인하우스 마케터

클릭은 고객이 하지만, 
노출은 시스템이 합니다.
시스템이 좋아하는 광고 만들어 드립니다.

네이버/메타/구글 등 다채널 광고 운영,
월 매출 5배 이상 성장 경험,
업종별 맞춤 전략 기획,

퍼포먼스 전략 수립부터 
실행, 성과 분석, 이후 보완까지
클라이언트의 목표 달성을 위해 
가장 현실적인 광고 솔루션을 설계합니다.

직접 확인해 보세요!


댓글

0

마케팅 인사이트

전체 글 보기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