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GFA 정복하기(1편)◀

이명규 마케터
2025-11-28
조회수 : 63
댓글 0
네이버는 어떤 광고인가? 구조부터 이해하기!
- 온라인 광고를 처음 시작하면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은 '검색광고'다.
하지만 실제 운영을 해보면 어느 순간 한계가 온다.
검색은 이미 의도가 분명한 고객만 잡을 수 있기 때문에 브랜드를 처음 본 사람이나 관심을 만들지 못한 고객층을 놓치게된다.
그래서 많은 기업들이 GFA(네이버 디스플레이 광고)를 함께 사용한다.
GFA는 고객이 검색하기 전 단계에서 먼저 관심을 만들기 위한 광고다.
즉 고객이 구매를 떠올리기 전에 브랜드를 각인시키는 역할을 한다.

1) GFA가 팔요한 이유
검색광고는 이미 사려고 마음 먹은 사람을 사로잡는 구조다.
반면 GFA는 검색 이전 단계의 사람들에게 노출시키며
브랜드 인지 → 흥미발생 → 검색, 구매 유도의 흐름을 만든다.
기업의 입장을 보면 브랜딩과 퍼포먼스가 동시에 가능한 광고이다.
특히, 검색광고의 경쟁이 심하다고 키워드 단가가 높아 지면서 GFA의 중요성은 커졌다.
2) GFA의 기본 구조 - 타겟+소재+지면
GFA 는 크게 세 가지 요소가 결합된다.
- 소재
- 타겟팅
- 지면
특징적인 점은, GFA는 클릭 중심이 아니라노출 기반 광고라는 점이다.
즉, 광고가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보였는지가 주요 지표로 활용된다.
그렇기 때문에 퍼널 상단~중단의 역할을 담당하는 광고라고 할 수 있다.
3) 초보자가 자주하는 오해
1. "노출이 많으면 좋은 광고인가?"
그건 아니다. 노출 대비 반응률도 중요하고, 결국 누구에게 어떻게 노출 되는지가 핵심이다.
2. "타겟만 잘 잡으면 성과가 나온다?"
실제로는 소재의 영향력이 크다. 이미지와 메시지가 좋지 않으면 타겟이 좋아도 반응이 없다.
3. "예산을 늘리면 결과도 따라온다?"
지면이 제한적이어서 무조건 예산을 늘린다고 성과가 올라가지는 않는다.
마지막으로 요약을 하자면
GFA의 핵심은 브랜드를 먼저 각인시키고 관심을 만드는 것이다.
검색광고처럼 겨로가 중심 광고만 하다 보면 놓치는 고객층이 생기는데
GFA로 그 공백을 매꿔준다.
다음 2편에서는 효율 만드는 법, 타겟팅 전략 등을 다룰 예정이다.
언제든지 문의 주세요.
광고퍼포먼스 1본부 4팀 이명규 대리
TEL. 02-6049-1136
MAIL. zz146fgg@naver.com

댓글
0
마케팅 인사이트
전체 글 보기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