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광고퍼포먼스2팀 권윤이 AE입니다.
“광고는 하고 있는데 왜 매출은 늘지 않을까?”,
“클릭은 나오는데 구매가 안 되는 이유가 뭘까?”
식품 업종을 운영 중이라면 누구나 겪는 고민일 수 있습니다.
식품은 단순히 제품 퀄리티만으로는 성과가 보장되지 않는 업종입니다.
소비자 구매 여정을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따라 광고 효율과 전환율이 크게 달라집니다.
오늘은 식품 업종 광고 성과를 끌어올리기 위한 전환 전략 3가지와
매체 조합 방향성에 대하여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광고를 클릭한 소비자는 제품의 정보보다 먼저 ‘이걸 내가 어떻게 먹게 될지’를 상상하게 됩니다.
따라서 상세페지이 최상단에는 제품 설명보다도
실제 먹는 장면이나 활용되는 상황이 먼저 보여져야 합니다.
· 간식으로 활용되는 구성
· 브런치나 홈카페에 어울리는 분위기
· 선물용 패키징이나 플레이팅 제안
이러한 이미지를 먼저 노출하면 소비자의 기대와 상상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제품에 대한 호감과 구매 의사를 동시에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식품은 특히 직접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구매 결정에 큰 영향을 주는 업종입니다.
하지만 많은 브랜드들이 리뷰를 단순히 ‘많이 모으는 것’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리뷰의 수보다 중요한 것은,
리뷰가 얼마나 구매를 설득하는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는가입니다.
· “이렇게 먹어보니 만족스러웠다” 등 구체적인 사용 후기 강조
· 이미지 중심의 후기와 활용 장면을 광고 소재로 연계하기
리뷰가 단순히 정보가 아닌,
소비자가 신뢰하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작동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식품 광고는 여러 채널을 복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매체별 역할이 불분명하면 클릭은 나와도 구매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각 채널의 역할을 구분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성 이미지, 숏폼 영상, 먹는 장면 등을 활용해 시선을 끌고,
“먹어보고 싶다”는 감정을 자극하는 콘텐츠가 적합합니다.
<출처-메타 광고 라이브러리>
네이버 GFA광고
네이버 GFA광고는 이미 제품을 본 적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리타겟팅 전략에 적합합니다.
장바구니에 담았다가 이탈한 고객이나, 상세페이지까지만 보고 나간 고객에게
다시 한번 도달하여 전환을 유도합니다.
<출처-네이버 디스플레이광고>
브랜드검색 광고
브랜드명을 직접 검색하는 고객은 구매 의사가 높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들에게 '전문 브랜드'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네이버 브랜드검색 광고>
파워링크/쇼핑검색 광고
파워링크/쇼핑검색 광고는 상품군별로 직접 검색하는 고객을 유입시킬 수 있는 채널입니다.
여기에 확장 소재를 활용하거나 혜택·리뷰를 강조하면 클릭률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출처-네이버 파워링크 광고>
<출처-네이버 쇼핑검색 광고>
이처럼 각 채널을 각각의 단계에 맞춰 구성하여 광고 퍼널을 설계하면,
유입에서 전환까지의 흐름이 끊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습니다.
현재 광고 성과가 기대만큼 나오고 있지 않다면,
위와 같은 콘텐츠 구조와 채널 조합 전략부터 점검해보셔야 합니다.
이 전략들을 실제 광고에 적용하여 매출을 최대로 올리고 싶으신 광고주님들,
이 외에도 광고에 대하여 궁금한점이 있으신 광고주분들은 모두 저에게 편하게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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