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지 못하는 광고 소재의 4가지 공통점

김태완 마케터
2025-07-18
조회수 :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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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광고 퍼포먼스 1본부 2팀 김태완 마케터입니다.
오늘 주제는 바로
“보여졌지만 주목받지 못한 광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선, 4가지 공통점부터 알려드리고 글 이어가겠습니다.
1. 너무 예쁜 배너 : 현실과 거리감 느껴지는 배너
너무 자극적인 배너가 아닌 트렌드한 컬러+깔끔한 구성+감성적 톤으로 운영해야함
2. 의미 없는 문구 : 모두에게 말하는 건,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 것
타겟팅과 소구점을 확실히 정하여 "어 내얘기네" 라는 공감대를 느끼게 해야함
3. 얼굴 없는 광고 : 감정이 전달되지 않는 광고
실제 사람의 '고민' 또는 '변화'가 드러나야함
4.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은 광고 : 쇼츠 시대에 부적합
1초 안에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선 구조가 필요함
그렇다면, 잘 되는 광고 소재는 어떤 식으로 만들어야 할까요?
1. 너무 자극적인 소재는 사용하지 않음
2. 문제 인식 - 공감 - 해결 제안 흐름의 순서로 이루어져야 함
3. A/B 테스트가 가능한 구조로 제작해야 함
4. 단일이미지만 활용하기보단, GIF 적극활용
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잘 될 거야 가 아닌, 보여줘야 알고, 나눠서 봐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광고는 그냥 보여주는 것이 아닙니다.
고객이 멈추어서 봐야 비로소 시작됩니다.
소재가 아무리 많아도, 고객이 스크롤을 멈추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광고에서 가장 중요한 건 멈춤 - 시선 흐름 - 메시지 인식의 구조입니다.
이번 글을 통해 주목받는 소재 설계에 대한 힌트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부분이나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저에게 문의주시면 됩니다 :)
지금까지 AMPM 글로벌 광고퍼포먼스 1본부 2팀 김태완 마케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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