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퍼포먼스 마케터 정원준 AE입니다.
장마철은 비가 계속되는 불쾌지수 높은 시즌이자,
식품업종에 ‘극단적으로 명확한 소비 트리거’가 작동하는 시기입니다.
1. 외식 줄고, 간편식 소비 증가
2. 무기력·피로감 → 면역식품/보양식 구매 상승
3. 습하고 눅눅한 날씨 → 건강/위생 관련 식품 소비 증가
즉, 장마는 단순한 날씨 이슈가 아닌 ‘감정소비·상황소비’가 폭발하는 타이밍입니다.
* 이커머스 전략 포인트 : “기분 + 기능 = 구매”
기분을 건드려야 클릭이 일어난다
* 비 오는 날씨와 감정을 자극하는 카피와 비주얼
예: “비 오는 날, 뜨끈한 국물로 속까지 따뜻하게”
“눅눅한 하루, 입 안 가득 바삭하게”
기능이 따라줘야 구매가 된다
* 날씨에 맞는 합리적/필요성 중심 소구
예: “장마철 건강 걱정 끝! 한 포로 챙기는 면역력”
“김이 모락모락~ 집에서 즐기는 보양 한 상”
매체별 운영 전략 (GFA/네이버/메타 중심)
① 네이버 GFA – 장마 특화 타겟팅 + 감성 크리에이티브
날씨 기반 타겟 설정 가능 (날씨 API 활용한 타겟 조건 연동)
→ 우천 시 노출 강화 전략 (ex. “서울 비 예보 시 → 국물/보양식 캠페인 강화”)
기분 기반 광고 크리에이티브 구성
→ 배너 이미지에 “김이 피어오르는 따뜻한 국물”, “비 오는 날 간식 추천” 등
→ 비주얼 중심 스토리텔링 + 제품 노출
클릭 유도형 타이밍 CTA 삽입
→ “지금 배송받으면 오늘 저녁 OK!”, “내일까지 비 예보, 미리 쟁여두세요”
* 운영 전략 팁
시간대별, 지역별 우천 연동 광고 세팅 추천
국/탕류, 보양식, 간편식 카탈로그형 광고 활용으로 객단가 상승 유도
② 네이버 쇼핑검색/브랜드검색 + 스토어 연계
장마 키워드 반영
→ “장마철 보양식”, “비오는날 간식”, “여름 감기 예방 식품”, “집콕 간편식” 등
→ 스토어 전용 검색광고로 클릭 집중 유도
브랜드검색으로 신뢰 강화 + 상단 브랜딩
→ 스토어 평점/리뷰 강조, 후기 콘텐츠 노출
기획전형 랜딩 페이지 구성
→ 장마 시리즈 기획전: #속따뜻국물, #눅눅NO바삭간식, #집콕식사
* 운영 전략 팁
장마철 기간(약 3~4주) 한정 시즌성 키워드 캠페인 세팅
리뷰/포토 후기 강조하는 배너와 병행
③ 메타 광고 (페이스북/인스타그램) – 상황형 영상광고 활용
리얼한 상황형 숏폼/릴스 콘텐츠 제작
→ “출근길 비 맞고 돌아온 날, 뜨끈한 미역국 한입”
→ “아이랑 하루 종일 집에 있었는데? 전자레인지 OK 간식템”
2030 여성 타겟 or 가족 단위 타겟에 정서적 어필
→ 기분, 냄새, 식감 등 감각어 중심 카피: “김이 모락모락~”, “바삭하게 튀긴 고구마칩”
스토리/릴스 전용 CTA 버튼 활용
→ “지금 장바구니에 담기”, “오늘 배송 가능 상품 보기”
* 운영 전략 팁
영상 길이는 5~15초, 자막 삽입 필수
고객 댓글 기반 ‘공감형 댓글 운영’ 병행 → 노출/도달 상승 유도
장마철은 ‘일시적이지만 강력한 수요’가 발생하는 시즌입니다.
식품 브랜드는 이 시기를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전환을 만들어내는 구조적 전략으로 바라보셔야 합니다.
1. 날씨에 맞춘 크리에이티브 설계
2. 기획전 중심 랜딩 구성 + 검색 최적화
3. 실제 상황 중심 콘텐츠 광고로 정서적 전환 유도
이 3가지를 기반으로 매체별 운영을 조합한다면,
장마철만의 '감정 기반 구매'를 매출로 바꾸는 전략이 완성됩니다.
식품 업종 광고주 여러분,
이번 장마는 예년보다 더 기회입니다.
GFA, 검색, SNS 통합 전략으로 성과를 만들고 싶다면
정원준 AE가 직접 함께 설계해드리겠습니다.
“비 오는 날, 저는 더 많이 먹습니다.
이 감정의 타이밍을 잡는 브랜드만이, 진짜 전환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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