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광고는 업종 특성상 클릭만으로는 성과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계약까지의 퍼널이 길고, 단가가 높으며, 유입
이후 리드 관리의 중요성이 절대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고 세팅도 다른 업종보다 훨씬 더 퍼널 중심, 리드 중심, 로컬 중심으로 설계돼야 합니다.
1. 키워드는 ‘관심’보다 ‘결정단계’ 중심으로
부동산 업종에서는
검색 유입량이 많은 키워드 ≠ 전환율이 높은 키워드입니다.
예를 들어,
"신축 아파트 어디 좋아요"는 탐색 단계
"00 아파트 잔여세대 분양"은 결정 단계입니다.
2. 매체는 “검색 중심 + 디스플레이 리타겟팅” 조합이 안정적
▶ 구글 검색광고 / 네이버 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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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 키워드 그룹 중심, 정확·일치 매치 활용
- 전화 클릭 확장 / 사이트링크 확장 꼭 사용
▶ GDN + GFA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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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N: 사이트 유입자 리타겟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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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A: 관심사 타겟팅 (부동산 앱 이용자, 분양 키워드 검색자 등)
- 이미지 소재는 조감도, 혜택, 마감임박 등 단순한 ‘자극 메시지’ 중심으로
▶ M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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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보다 잠재고객 확보 캠페인 (리드폼)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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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자 수 확보" 목적이라면 전환 캠페인보다 더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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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여 업종 특성상 CAPI
세팅 + 리타겟팅 자동화 세팅 필수
3. 지역 세팅은 “넓게 잡고, 제외로 정제”하는 방식이 안전
- 특히 수도권이나 광역권의 경우, ‘서울 전체’가 아니라 강남·강동·서초 등 세부 지역 중심으로
- 네이버·카카오에서는 지역 기반 타겟팅이 정교하므로 ‘지면’보다 ‘위치’ 세팅이 퍼포먼스를 좌우할 때가 많음
4. 소재는 정보 전달보다 ‘행동 유도’ 중심으로 설계해야 함
클릭 후 랜딩 페이지는 대부분 “이미 본 사람”이기
때문에
광고 자체에서 "다음 행동"을
유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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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마감 임박”, “1:1 설명회”, “모델하우스 미리보기”, “지금 신청 시 특별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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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보다 메시지 중심, 버튼보다 동사 중심 카피가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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