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은 '축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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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아 마케터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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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광고주님의 제품에 주인의식을 가지고 공동성장을 목표로 하는 

AMPM Global 퍼포먼스 1팀 양현진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대표님들 중 많은 분들이
마케팅을 어렵고 복잡하게 느끼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마케팅은 우리가 잘 아는 ‘축구’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과거의 축구는 단순히 상대보다 골을 더 많이 넣는 게임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축구는 감독 놀음’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선수 간의 간격 조절, 전술 변화, 유기적인 포지셔닝 등
매우 전략적인 요소들이 중요해졌습니다.

그럼에도 축구의 본질은 여전히 ‘골을 넣는 것’입니다.

마케팅도 마찬가지입니다.
과거에는 TV, 라디오, 전단지 등 몇 가지 전통 매체만을 활용했다면
지금은 네이버, 인스타그램, 구글 등 수많은 채널을 통해
이미지 소재, 키워드 세팅, 타겟 설정 등 전략적인 운영이 필요해졌습니다.
그럼에도 마케팅의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제품을 많이 판매하는 것’, 결국은 골을 넣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축구에서 감독의 전략이 중요하듯
마케팅에서도 마케터의 역량이 결과를 좌우합니다.

강점을 극대화하고 약점을 보완하는 전략이 필수입니다.
2015-16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레스터시티가
강력한 역습 전술을 극한으로 활용해 리그 우승을 거머쥔 것처럼
마케팅에서도 브랜드만의 색깔과 스토리를
명확히 전달하는 ‘브랜딩’ 전략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과장된 데이터에 속아 잘못된 전술을 선택해서는 안 됩니다.
단순히 골을 많이 넣는다고 해서 좋은 공격수일까요?
마케팅에서도 단순히 노출이 많은 키워드
반드시 좋은 키워드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공격수에게 가장 중요한 건 골을 넣는 능력입니다.
동시에, 전방에서의 압박, 공 소유권 관리, 팀 밸런스를
고려한 움직임 또한 중요합니다.
이것이 진짜 ‘좋은 공격수’의 기준입니다.

예를 들어 ‘나이키 축구공’과 같은 키워드는
자사명+제품 키워드 조합으로 입찰가는 낮고 전환율은 높습니다.
명확한 구매 의도를 가진 사용자의 검색이기 때문에
ROAS(광고 수익률)도 높게 나타납니다.
이처럼, 단순히 ‘많이 검색되는 키워드’가 아니라, 
얼마나 구매로 이어지는지를 판단해야 합니다.



제목에서부터 말씀드렸지만 마케팅은 축구와 같으며

공(제품)과 두 다리(기획력과 실행력)만 있다면 누구나 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감독(마케터)이 있는 팀이 결국 승리합니다.


검색광고마케터1급GAIQ구글애널리틱스마케터자격이수

1등 퍼포먼스마케터 김한아AE

“의미 없는 광고 성과”“요청사항 반영만 하는 플랜없는 인사이트”, “브랜드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뻔한 제안” 

저는 다르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90개의 퍼포먼스 성공사례, 한국디지털광고협회에서 강의 및 멘토로 활동하고

유튜브에서는 약 50여개의 마케팅강의를 진행했습니다.

 

 무의미한 광고를 하는 많은 광고주들열심히 마케팅을 하지만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 광고주들에게 제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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