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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검색 광고도 잘 돌고, 쇼핑 광고도 나쁘지 않은데,요즘 왜 갑자기 전환율이 빠지는 걸까?”
요즘 광고주 분들 사이에서
이런 이야기 자주 듣습니다.
특히 브랜드 인지도가 어느 정도 올라간 상태인데, 더 이상 클릭만으론 전환이 잘 안 나오는
경우가 많죠.
그럴 때 구글 디멘드젠(Demand Gen)이라는 솔루션을 꺼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단순 디스플레이가 아닙니다. 구매 가능성이 높은 고객의 콘텐츠 소비 맥락 안에서 전환을
만들어내는 광고입니다.
전환할것 같은 고객에게, 콘텐츠처럼 광고노출! > 실제 액션
① 구글 디멘드젠 왜 해야 하나?
- 2024년 기준, YouTube는 국내 월간 순이용자 4,100만 명
- 1인당 하루 평균 시청 시간 42분 이상
- Z세대 기준, ‘검색보다 먼저 YouTube로
제품을 찾아본다’는 비율이 56%
즉, 사람들이 뭔가를 ‘사기 전’에 YouTube 같은 콘텐츠 피드를 먼저 훑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Google은 이 행동 흐름에 맞춘 광고 포맷을 만든 거죠. 그게 바로 Demand Gen 캠페인입니다.
② 구글 디멘드젠 어디에, 어떻게 나가나요?
- [실제 구글 디멘드젠 광고 예시]


유튜브 홈 피드
유튜브 쇼츠 피드
유튜브 인스트림 (15초 광고 포함)
Gmail 프로모션 탭 (Android 유저 홈 피드)
이 채널들의 [공통점]은?
유저가 의도 없이 콘텐츠를 소비하는 구간 입니다.
광고가 거슬리지
않게, 콘텐츠처럼 보이게 노출된다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입니다.
③ 구글 디멘드젠 타겟팅은 어떻게 되나요?
Demand Gen 캠페인은 구글의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기반으로 타겟팅합니다.
쉽게 말해,
- ⓐ 사용자가 검색한 키워드
- ⓑ YouTube에서 시청한 영상
- ⓒ 설치한 앱, 사이트 방문 기록 등을
AI가 분석해서 ‘지금 이 광고를 보면 반응할 확률이 높은 사람’ 에게 노출합니다.
실제로 적용 가능한 타겟 예시:
- 최근 7일간
구매 페이지까지 진입한 사용자
- 우리 경쟁 브랜드를 검색한 유저
- 비슷한 제품을 구매한 사람과 유사한 패턴의 유저
이 모든 게 검색 없이, 콘텐츠 소비 도중에 광고로 연결되는 구조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구글 디멘드젠이 무엇인지 간략하게 알아봤는데요.
내일은 2탄에서 실제로 광고에 어떻게 적용하면 효율이 나고, 운영 전략은 무엇인지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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