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는 파워링크, 쇼핑검색광고, 브랜드 검색광고 등의 SA(검색광고)광고도 있지만

GFA, 성과형 디스플레이라고 불리는 DA(네트워크 배너광고)도 있다는 걸 아시나요?

그렇다면, GFA는 정확히 무엇이며 어떤 식으로 활용해야 내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까요?

이는 클릭·전환 같은 퍼포먼스를 기준으로 광고비를 집행하는 네이버의 디스플레이 네트워크로

CPA, CPC 방식으로 입찰하여 네이버뿐 아니라 제휴 매체(언론사, 커뮤니티, 앱 등)까지 확장 송출 가능하며

지속적으로 구매할 확률이 있는 대상에게 노출되어 브랜딩이 아니라 매출·리드 확보에 초점 맞추기 좋습니다.

즉, 행동 기반: 네이버 검색·쇼핑·콘텐츠 소비 이력 기반으로 하는 정밀한 타겟팅을 연령/성별/지역 등으로 세분화할 수 있고

검색하거나 사이트에 방문했던 경험이 있는 사용자에게 반복노출할 수 있습니다.

메인, 뉴스, 카페, 블로그뿐만 아니라 각종 제휴 언론사와 커뮤니티에도 등장하여 노출폭이 넓고

AI가 광고 집행하며 자동으로 학습하기때문에 구매 가능성이 높은 타겟에 집중할 수 도 있습니다.

또한, 예산이 적더라도 테스트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효율을 개선해나갈 수 도 있고요

이러한 GFA를 인지 → 관심 → 전환의 단계별 터널을 거치면 소재와 타겟을 최적화한다면 높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각 단계별로

인지 : 관심사·행동 타겟 → 브랜드 스토리·제품 USP 강조.

관심 전환 : 특정 키워드 검색자, 관련 카테고리 쇼핑객 → 제품 비교·혜택 강조.

전환 : 웹사이트 방문·장바구니 이탈자 리타게팅 → 가격·한정혜택·구매 유도 CTA.

CTR·전환율·ROAS를 기반으로 소재별 성과 분석하고, 성과 상위 소재와 타겟 조합을 확대하고, 하위 조합은 빠르게 교체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물론 단일플렛폼으로 운영하는 것이 아닌 검색광고와 연동하여 검색광고로 유입된 잠재고객을 GFA로 재타겟. 전환 픽셀 설치하여 전환데이터 축적이 AI 최적화, 1~2주 단위로 소재·타겟 A/B테스트., 시즌·이벤트 활용: 명절·세일·신제품 시기에 집중 집행한다며 더 높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고요

단, 너무 좁은 타겟 설정 시 학습 데이터 부족하여 효율 저하될 수 도 있고

초반 3~7일은 ‘학습 기간’이므로 조급하게 예산·세팅 변경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