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마케터 최성락입니다.
요즘 많은 대표님들이 “구독자·팔로워가 너무 적다”는 고민을 하십니다.
팔로워가 늘어나야 매출도 늘어날 것 같아 광고비를 태우고, 이벤트를 돌리지만 생각보다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
SNS 마케팅의 성패는 팔로워 숫자가 아니라 관리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 구독자 100명도 충분하다
“아직 숫자가 작아서 효과가 없어요.”
많이 듣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100명, 1,000명이라도 현실에서 만나면 어마어마한 규모입니다.
문제는 규모가 아니라 얼마나 관계를 쌓았는가입니다.
구독자 수는 단순한 지표일 뿐, 실제 매출은 신뢰 관계 속에서 만들어집니다.
ⓑ 세일즈의 본질은 ‘관계’
세계적인 세일즈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것도 하나입니다.
“고객은 숫자가 아니라 사람이다.”
성공한 세일즈맨들은 늘 고객 개개인의 이름을 기억하고,
기념일을 챙기고, 작은 이벤트에도 연락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경쟁사가 아무리 광고비를 쏟아부어도, 이런 관계 관리를 따라잡기는 어렵습니다.
ⓒ고객 관리 3단계
SNS 팔로워를 단순한 숫자가 아닌 잠재 고객으로 만드는 방법은 의외로 단순합니다.
① 문제 해결 콘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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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인스타그램·블로그, 채널은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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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100명을 목표로 삼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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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도움이 되는 정보’를 주고, 대가를 바라지 않는 것.
② 데이터베이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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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보인 팔로워에게 이메일, 연락처 등을 확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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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계속 유익한 정보를 주겠다”는 약속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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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각 사람의 특징을 기록해 두세요. (긍정적·비판적·애견인·대화 선호자 등)
③ 반복적 문제 해결 & 신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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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보한 DB를 바탕으로 꾸준히 문제 해결 방법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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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성급하게 판매부터 제안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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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가끔은 ‘의외의 선물’로 고객을 놀라게 하면, 평생 기억되는 관계가 됩니다.
정리하자면
- SNS 마케팅은 팔로워 수가 아니라 관리 시스템이 성패를 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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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독자 100명도 제대로 관리하면 매출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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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로워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각각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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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마케팅 실력은 팔로워를 잠재 고객으로 전환하는 능력에 있습니다.
저는 많은 스몰비즈니스 대표님들을 컨설팅하면서,
이미 팔로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모아야 한다”에만 집중하는 경우를 자주 봤습니다.하지만 방향을 전환해야 합니다.
팔로워 수는 허상이지만, 관계 관리는 자산입니다.
오늘 말씀드린 3단계 고객 관리 방법을 꼭 실천해 보시길 바랍니다.
분명히 “숫자가 전부가 아니구나”라는 걸 체감하시게 될 겁니다.AMPM 글로벌 최성락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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