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김가경입니다.
오늘은 이커머스 업종에서 메타 광고를 활용할 때 가장 큰 성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인 ‘협력광고’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이전에 스마트스토어 메타 협력광고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드렸는데요, 이번에는 협력광고를 어떻게 세팅하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지, 그리고 신규 업데이트 사항까지 차례대로 다루겠습니다.
스마트스토어 협력광고 관련 인사이트 내용은 여기서! ▼▼
https://inside.ampm.co.kr/bbs/board.php?bo_table=insight&wr_id=11511&ae=kakyeong
오늘은 그중 1탄, 협력광고 효율 세팅법을 먼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협력광고란 무엇인가?
협력광고는 리테일사(예: 올리브영, 쿠팡, 11번가, 지마켓, 오늘의 집 등)의 전환 데이터(=카탈로그)를 활용해, 구매 가능성이 높은 고객에게 도달하는 전략입니다.
현재도 다양한 업종의 리테일사와 진행 가능합니다!
또한 이 협력광고는 리타깃팅과 결합했을 때 효율이 크며, 단순 링크 클릭 기반의 트래픽 유도 캠페인보다 훨씬 효과적입니다.
따라서 신제품 출시나 신규 국가 진출 등 본격적인 매출 성장을 목표로 하는 브랜드에게 매우 추천드립니다!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비롯해 수능, 크리스마스, 연초와 같은 굵직한 마케팅 시즌을 앞두고 있다면 협력광고를 미리 세팅해보는 것이 성과를 크게 높이는 길입니다.
협력광고 세팅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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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유형
컬렉션 광고(카탈로그 + 배너 이미지 혼합형)를 적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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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 시 일 예산
상시 예산 대비 1.5배 정도로 설정하는 것이 좋음
(예: 상시 일 예산 100만 원 → 프로모션 시 15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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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소재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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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줌인·줌 아웃 영상 활용 시 성과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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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제품 강조형 크리에이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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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보장’ 메시지가 포함된 경우 효과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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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가는 대비되는 색상을 활용해 눈에 띄게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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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고객 vs 리타깃팅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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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 캠페인: 잠재고객 60% / 리타깃팅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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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 캠페인: 잠재고객 70% / 리타깃팅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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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으로는 잠재고객 비중을 확보해야 신규 유입이 가능하며, 특히 슈퍼세일·신제품 런칭 등 신규 유입이 중요한 시점에는 리타깃팅에 과도하게 의존하지 않는 것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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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고객 풀이 크지 않은 소규모 브랜드라면(20~30만 명 미만) 리타깃팅보다는 잠재고객 확보에 집중하는 것을 권장
전반적으로 기본적인 메타 광고를 집행했을 때보다 결과당 비용이 낮게 나타나는 경향이 뚜렷했습니다
브랜드마다 상황과 예산, 판매하는 상품이 다르지만 위와 같은 기본 세팅만으로도 협력광고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추석, 수능, 크리스마스… 매출의 골든타임은 이미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금 바로 협력광고를 시작해보세요!
만약 진행 과정에 있어 궁금한 점 또는 컨설팅이 필요하다면 [김가경 AE 02-6049-4215]로 채팅 또는 유선 문의 남겨주시면,
맞춤 컨설팅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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