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 권한 신청시 신청 조건을 다 지켰는데도 권한이 부여되지 않는다면?
브랜드 패키지를 신청하면 공식 스티커가 부착되어 소비자에게 신뢰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가격비교 영역에서도 변화가 생기는데, 기존에는 쇼핑몰별 최저가 기준으로 노출되던 것이 브랜드 카탈로그 단위 최저가 기준으로 전환됩니다.
신제품 광고 영역 또한 브랜드 패키지 가입 브랜드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모바일에서 주요 키워드 검색 시 가장 상단에 신제품 광고 노출이 가능해, 신규 상품 홍보와 초기 트래픽 유입에 큰 장점을 가집니다.
아울러 쇼핑브랜드존 광고 역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쇼핑 검색 영역 최상단에 브랜드가 노출되며, 경쟁력 있는 광고 운영이 가능해집니다.
이 영역은 상대적으로 낮은 광고비로도 효율을 기대할 수 있으며,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별도 문의를 통해 안내드릴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GFA 카탈로그 광고 연계가 가능하기 때문에,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다면 브랜드 패키지 가입은 사실상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 패키지 신청 조건
브랜드 본사: 직접 생산 + 상표권 보유
브랜드 대행사: 해외/국내 브랜드와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상표권 권한을 위임받은 경우 (계약서 증빙 필수)
필수 서류
국내 상표권 등록증 (키프리스에서 “등록” 상태 확인된 것만 가능)
→ ‘출원/공고/소멸/포기/취하’ 상태는 심사 불가
브랜드 대행사일 경우: 상표권 계약서
필수 기재 항목: 브랜드명, 계약기간, 독점계약 여부, 전체 품목 포함 여부, 상표권자-신청자 간 계약 내용
심사 불가 주요 사례
신청 브랜드명 ≠ 상표권명 (한글/영문 모두 일치 필요)
개인정보(주민번호·전화번호·주소 등) 마스킹 미처리
브랜드 본사가 아닌데 본사로 신청한 경우
대행사임에도 계약 관계가 불명확한 경우 (다중계약, 2차 수입원 등)
실제 판매 상품 ≠ 상표권 지정상품
상표권 등록증 외 서류 제출 (서비스표등록증, 디자인증, 특허증 등은 불가)
또한 네이버는 브랜드 인기도·인지도·판매 실적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합니다.
따라서 “서비스 대상 브랜드가 아닙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온다면 검색량이나 매출 실적이 부족한 경우일 수 있습니다.
브랜드 패키지 심사는 매월 초에만 진행되므로, 작은 결함으로도 한 달을 다시 기다려야 합니다.
따라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 구체적인 사항은 아래의 연락망으로 문의를해주시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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